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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이야기/기억해야할 뉴스

의정부 호원 초등학교 이영승 교사 죽음에 관여 된 학부모들 신상

by 새벽전설 2023. 8. 15.

의정부 호원 초등학교 이영승 교사의 사건은 제가 중간 중간 욕도 쓸 것 같습니다. 혹시 이 글을 보게 될지도 모를 진상 학부모 3인방년들이 읽으면서 욕도 같이 읽기 바라는 마음에서 입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목차

     

     

    유족의 허락으로 고인들의 실명과 얼굴이 모두 공개 보도되었음을 밝힙니다.

     

    의정부 호원 초등학교 

    이영승 교사의 죽음

    고 이영승 교사

     

    2021년, 경기도 의정부시의 의정부호원초등학교에서 초임교사 5학년 담임 두 사람이 6개월 간격으로 사망한 사건입니다. 이 사건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가, 이번 서울서이초등학교 교사 사망 사건을 계기로 2023년 8월 7일과 8월 8일에 MBC 뉴스데스크의 단독보도를 통하여 알려졌습니다.

     

    진상 학부모가 이유? 서이 초등학교 교사 극단적 선택 팩트 정리

     

    이영승 교사(당시 25세)는 2016년에 임용고시를 통과한 후, 의정보 호원 초등교사로 임명되었습니다.

    유명을 달리할 당시는 5학년 4반 담임이었고, 첫 패트병 사고가 일어난  2016년 의정부호원초등학교의 담임교사로 발령을 받고 6학년 2반 담임이 되었습니다. 

     

    (2016년 6학년 2반 학생들은 제발 의로운 정보 나눔 부탁드립니다.)

    못된년 1  

    패트병 갑질 학부모

    한줄 요약 : 악랄하고 집요하고 뻔뻔합니다. 무려 4년간을 괴롭힙니다.

     

    발령받은 6학년 2반에서 수업을 하던 중 '페트병 자르기'를 하다가 그 여편네 자식이 손을 다치는 사고가 발생되었다.

    이런 경우 수업 중 일어난 사고라 학교안전공제회에서 2백만원의 보상금이 지급되었지만, 학부모는 항의 전화를 하며 추가적으로 돈을 더 요구하였다. 그 이유는 성형수술을 해야해서였다.

     

    돈에 환장한 년. 우라질 년.

    호원초 교사 자살사건


    고 이영승 교사는 2017년(다음 해) 학교를 휴직하고 군대를 갔다. 그러나 해당 학부모는 학교에 동일하게 보상을 요구하는 전화를 하였으며, 이에 의정부 호원 초등 학교는 해당 교사와 해결해야 할 일이라고 말하며 책임을 고 이영승 교사에게 떠밀었다. 미친거 아냐? 이 대목에서 당연히 교장, 교감은 물론이고 이렇게 이야기를 전하라고 시킨 사람. 이야기를 전한 사람도 모두 처벌 되야 한다고 생각한다.

    바로 이 때문에 이영승 교사는 군대에 있으면서도 해당 미친년의 민원과 보상요구에 지속적으로 시달려야 했다.

     

    ★ 업데이트

    페트병 갑질 학부모 얼굴, 이름, 아들 신상

     

     

    패트병 사고 갑질 학부모

     

    심지어 해당 학부모는 해당 학생이 고등학교에 진학하기 직전인 2019년 12월 31일, 이영승 교사에게 연락하여 '2차 수술을 한다며 연락을 달라'는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지인은 평소에 술도 잘 안마시던 고 이영승 교사가 폭음을 할 정도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것으로 증언하였다.

     

     

    못된년 2  

    장기 결석 갑질 학부모

    한 줄 요약 : 악마를 보았다.

     

    호원초 갑질 학부모
    호원초 갑질 학부모

    2021년 12월 8일, 5학년 4반 장기 결석 학생의 어머니에게 부재중 전화 2통이 걸려 왔다. '오늘 감기로 조퇴한다'는 문자메시지도 도착했다. 이는 이영승 교사가 숨진 직후였다.

    학부모는 다음날까지 교사로부터 답이 오지 않자 곧장 교무실로 찾아갔다.

    동료교사가 학부모에게 '갑작스럽게 작고하셨다'고 알렸더니 학부모는 "거짓말하지 말라"면서 직접 사망을 확인하러 장례식장까지 찾아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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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원초 갑질 학부모
    호원초 갑질 학부모
    호원초 갑질 학부모

     

    목소리를 영상으로 들려드릴텐데 혈압 높으신 분들 조심하세요.

     

    진짜 죽었는지 장례식장 찾아 가서 조문도 안하고 유족이랑 파이팅 하는 악마년

     

    끝까지 보셨다면, 물 한잔 다시 듣고 다음 영상을 보시기 바랍니다.

    진짜 교사가 죽었는지 확인하러 장례식장 간 호원초 갑질 학부모 기자한테 협박하기 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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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못된년 3  

    따돌림 갑질 학부모

    한줄 요약 : 세상에 왜 돌아다니고 있는지 의문

     

    이런 진상년들의 특징이 상대가 좀 약해 보이면, 끝없이 파고드는 성향이 있습니다.

    자기 아들이 따돌림 당했다고 고 이영승 교사에게 무리한 부탁을 요구하자, 교사는 그렇게는 할 수 없다고 답변을 주니, 그때 부터 개지랄을 떨었을 듯. 안봐도 비디오임.

     

    이 년의 목소리도 들어 보세요.

    지금 이 상황인데도 자신이 뭘 했는지 모르네요.

     

    SMALL

    힘들게  

    글을 마치며

    긴 말 필요 없이, 지금 저런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들이 사회에 잘 녹아들 수 있는지 문제이고, 예전 유치원 교사 갑질이 지금 다시 재연 되고 있는데 시기가 딱 지금 이 세대들이다. 

    끼리끼리 공감하는 것도 그들의 자유지만, 최소한 그러면 안된다는 이야기들도 나누었으면 합니다.

     

    진상은 자기가 진상인지 모른다.

    주변에서 정확하게 "당신 진상이야!" 라고 말해 주어야 한다.

     

    그리고 진심으로 이 뉴스의 결말이 사이다 이길 바란다. 모두들 누군가의 자식이며, 누군가의 부모이다. 자신과 자신의 자녀만이 이 세상에 존재하는게 아니라, 어울려 함께 잘 살 수 있는 방법을 스스로 터득하고 배워야 한다.

     

    제발 니들 아이들에게 그렇게 좀 가르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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