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for Photo4

영화 오펜하이머 쿠키 영상 후기 비하인드 스토리 영화 오펜하이머를 직관하고 온 날 따끈따근한 오펜하이머 감상 후기와 함께 오펜하이머 쿠키 영상, 비하인드 스토리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오펜하이머 평점이 궁금하실텐데요. 저는 ★★★☆☆ 입니다. 재미있는 부분과 너전한 부분이 존재합니다. 언제부터인가 크리스토퍼 놀란의 영화는 분석하기 좋아하고 잘난척 하기 좋아하는 논리자들을 위한 영화가 되어버렸습니다. 자신의 지적 욕구를 영화를 통해 채운다고나 할까...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색다른 영화 작품 BEST 3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색다른 영화 작품 BEST 3 기다리고 기다리던 오펜하이머가 드디어 개봉을 했습니다. 역시 크리스토퍼 놀란(Christopher Nolan, Christopher Johnathan James Nolan) 감독의 영화는 기대.. 2023. 8. 19.
퓰리처상 받은 사진 중에 내가 생각하는 BEST 5 사진을 좋아하다 보니, 퓰리처 상을 받거나 대상이 되었던 사진들도 관심 있게 많이 보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퓰리처상]은 미국의 신문 저널리즘, 문학적 업적과 명예 음악적 구성에서 가장 높은 기여자로 꼽히는 사람에게 주는 상입니다. 1917년 미국의 언론인인 조지프 퓰리처의 유언에 따라 제정되었으며, 뉴욕 시에 위치한 컬럼비아 대학교 언론대학원 퓰리처상 선정위원회에 의해 관리되고 있습니다. 사진 1 재판을 받고 있는 어머니에게 다가가 손을 잡고 있는 아이의 모습. 5.16 군사정변 후 많은 사람들이 군법회의에 회부되어 재판을 받았는데, 서너 살 된 어린 아이가 갑자기 방청석에서 피고인들이 서 있는 곳으로 아장아장 걸어가더니 고개를 떨구고 있는 엄마의 손을 잡았다. 그 어린 아이와 엄마의 모습을 본 판사는 .. 2023. 7. 4.
망친 사진은 없다. 원하지 않았던 자연스러움만 있을 뿐 너무나 자연스럽게 찍힌 사진인데 신부가 얼굴을 너무 빨리 돌리는 바람에 초점이 안맞아버렸다. 주요 피사체의 핀이 나갔다. 버릴까 했는데... 너무나 마음에 들어 간직하고 싶어졌다. 사진을 처음 접할때, 공식이 있는지 궁금했고, 꼭 지켜야 하는 법칙이나 원칙이 있는지 꽤 오랜기간 탐구했었다. 사진과를 나온 사람들이 부러웠고, 어깨 너머라도 사진을 다른 사람에게 배우는 사람도 부러웠다. 그런데 초보 시절 어느 날 사진 작가 한명이 나에게 이런 말을 했다. "독특한 시각을 갖고 계시네요." "그거 잘못 찍은건데요." "어떤 부분이요?" "찍을 당시에는 이렇게 찍어야 이쁘다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 처마 끝이 가운데로 안찍혔어요." "그게 남들과 다른 시각이랍니다." 어쩌면 진짜 별로인 사진일 수도 있었을거다. .. 2023. 7. 2.
사진 잘찍는 Tip, 사진 고수의 DSLR vs 스마트폰 사진은 이제 우리 생활에서 마시는 물처럼 늘상 언제든 할 수 있고, 꼭 특별하지 않아도 되기도 합니다. "스마트폰 경쟁"의 포인트가 카메라가 되면서부터 때로는 전문가용 DSLR 못지 않은 퍼포먼스를 내기도 합니다. "사진은 일종의 기록" 입니다. 그 기록을 보다 정확하고 거기에 보태서 이쁘게 해놓을 수 있다면 금상첨화이겠쬬?^^ 위와 아래의 사진은 삼성 갤럭시 노트로 촬영한 사진 입니다. 위 사진은 아침 산책길에 우리 강쥐의 모습과 가족을 담고 싶어서 걷는 도중에 촬영했고, 아래 사진은 저녁 산책길에 너무 이쁜 노을에 반하여 한 컷 촬영했습니다. 신경 썻던 부분은 사진의 가장 기본인 "프레임" 두번째는 풍부한 계조가 담기게 촬영하였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좀 더 멋진 사진을 남기고 싶다면?" - 빛의 정보.. 2023. 6.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