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인스타에 올라온 일본 여행 사진
고소영 인스타에 사진 몇 장이 올라옵니다.
고소영 인스타 주소 : https://www.instagram.com/kosoyoung_official/
일본 여행 중이군요. 그런데 하필 광복절이네요.ㅠㅠ 아쉽군요.
정서상 일본과 우리는 과거 조선 시대부터 지금까지도 앞으로의 미래도 힘들게 부대끼며 사는 사이입니다.
뭐, 고소영씨네 가족 말고도 8월 15일 휴일을 끼고 요즘 엔화 가치 하락으로 최고의 여행지가 된 일본 여행을 간 우리나라 사람들도 엄청 많겠죠. 당연합니다.
그러나 공인은 좀 이야기가 다르죠.
연예인도 사람이다. 자기돈 쓰고 자기가 여행 가는데 민주주의 국가에서 뭔 이런 난리냐?라는 의견도 많지만, 사실 연예인은 대중의 사랑으로 그 힘으로 부를 축적했잖아요? 그래서 되도록이면 이슈 일으키지 말고, 조용히 중간의 길을 가라고 조언하는 게 맞습니다.
난 내 마음대로 할꺼야.!! 또는 정치색을 강하게 보이는 연예인 치고 끝까지 사랑받으며 잘 가는 연예인 본 적이 없습니다.
결국엔 잊혀지고, 안 찾게 되고, 어느 순간부터 스크린이나 브라운관에서 안보이죠.
대중들의 사랑이 없다면, 광고 섭외도 안 갑니다.
이에, 네티즌들이 화가 났습니다.
이 뒤로 고소영씨는 본인의 인스타 스토리에 짧게 사과글을 올립니다.
인스타 스토리라.... 만 하루면 없어지는 공간이죠. 기록으로 사과는 남기지 않겠다는 의미겠네요.
고소영의 과거부터 이어 온 일본 사랑
사실, 고소영씨와 일본은 이번 사건뿐만이 아닙니다.
다들 기억에 가물하시겠지만, 과거 고소영 씨는 일반인 신용 대출을 주업무로 하고 있는 최고금리 29.2%의 고금리 대출 업체의 광고를 찍어서 구설수에 올랐는데요.
문제는... 국민 배우 이영애씨는 이 광고를 거절했다는 데 있습니다.
24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이영애가 이 기업의 광고 출연을 수개월 전에 제의 받고 거절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광고업계와 연예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이영애는 거액을 제시한 금융업체의 적극적인 CF 모델 섭외에 선뜻 응하지 않고 먼저 이 회사 홈페이지와 일본 내 지인 등을 통해 정확한 업종 파악부터 마쳤다. 이 과정에서 서민을 상대로 한 소액 대부업과도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섭외를 알선하는 대행사에게 거절 의사를 전달했다”라고 보도했다.
이영애 측은 이 매체를 통해 “(해당 금융사로부터)대행사를 거쳐 두 차례 광고 출연 제의가 왔던 건 맞다”며 “거듭되는 요청에 ‘이영애 씨가 A은행과 B카드 이후로 금융업 광고는 사양하고 있다. 죄송하지만 받아들일 수 없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라고 전했다.
https://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73836896-1
고소영씨 저는 개인적으로 일본 여행 간 거 욕하지 않습니다.
가족 여행 부럽고, 이뻐 보입니다. 그런데 그냥 조용히 즐기시지 그랬어요...
앞으로 좋은 모습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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