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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이야기/기억해야할 뉴스

송포유 롤스로이스 사고 가해자 신상 석방 이유

by 새벽전설 2023. 8. 8.

 

 

 

목차

     

     

     

    2023.08.02 저녁 8시 10분

    압구정 롤스로이스 사고

     

    사건 장소 

    압구정동 압구정역 4번 출구 부근

     

    사건 발생

    롤스로이스 컬리넌이라는 고급 SUV가 인도를 돌진하여 아르바이트를 끝마치고 귀가하던 20대 여성을 추돌함.

    인근 목격자들이 사람 깔렸다고 소리치며 차를 뒤로 빼라고 함.

    가해자는 후진하지 않고, 갑자기 엑셀을 세게 밟아 오히려 피해자를 깔아 뭉개고 벽으로 돌진함.

     

     

    사건 이후

    아무렇지도 않게 차에서 내린 가해자 송씨는 어디론가 전화하며 사고 조치를 하지 않았다고 함.

    경찰 출동 후 인근에서 체포되어 음주 측정 및 수갑을 채우려 하였으나 반항함.

    음주 측정 결과 음주 운전은 아니었으나 대신 금지 약물류의 일종인 케타민이 양성으로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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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 차량은 어떤차?

    롤스로이스 컬리넌

     

    롤스로이스 컬리넌
    롤스로이스 컬리넌 내부

     

    특징 : 롤스로이스에서 출시한 최초의 SUV 차량

    가격 : 대략 6억 정도 취등록세 별도

    엔진 : BMW N74B68 V12 트윈 터보 / 590 마력 / 6,750cc

    제로백 : 5초

    구동방식 : 4륜 구동

    연비 : 복합 5.4km/ℓ 도심 4.5, 고속 6.9

     

     

     

     

    가해자 신상

    송포유라는 TV 방송 출연 

    가해자 신상은 이미 유투버 카라큘라 TV , 빡친 변호사. 엄태웅 등에 의하여 누구인지 상세히 밝혀져 있음.

    이런 일이 가능한 상황은 조폭, 불법 약물 등에 연루된 것으로 강력하게 의심이 되고 있고, 고가의 외제차는 물론 하루에 수천만 원 하는 클럽에서도 돈을 펑펑 쓰는 등 일반인으로서는 상상하기 힘든 부를 축적했는데 이런 돈이 모두 불법적인 요소와 관련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어 관련 유투버들이 자신 있게 신상을 공개하고 있음.

     

    카라큘라 TV 롤스로이스 사건 바로 보기

     


    송포유 출연한 신 모 씨

    당시 SBS에서 2013년 9월 21, 22, 26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영했던 추석 특집 프로그램인데 문제아들을 개과천선 시켜 스타로 키워 본다는 취지였는데 그때 성공했으면 좋았을 뻔했네요.

    송포유 출연 당시 송 모 씨 지금은 성형을 많이 해서 그 당시에 얼굴은 거의 없더라고요.

    모교인 성X고에 재학 당시의 불량한 친구들이 지금까지 옆에서 도와주고 있었습니다.

     

     

     

    네티즌들의 공분

    그래서? 바로 안 죽었잖아.

     

    하루에도 수백 건씩 교통사고가 일어나는데 유독 이 사건이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언론과 방송국에서 관심을 갖는 이유는 바로 불법적인 행위로 어렵지 않게 엄청난 부의 축적으로 살고 있는 송 씨가 사회에 최소한의 규범과 매너의 모습도 보이지 않는 행위에 공분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음은 가해자가 검거 당시의 모습들입니다.

     

     

    그럼 나 차 빼야 하냐?

    내 몸에 손대지 말라.

    술 마셨다는 증거 있냐.

    변호사는 부를 수 있잖아.

    그만 좀 찍어

    등 피해자 걱정은 1도 없는 가해자 송 씨의 발언들이 계속 거슬리는 가운데에 결정적인 한마디를 하게 되는데

     

     

    바로 이 말.

    그래서 (피해자가) 바로 안 죽었잖아!

     

     

     

    현재 상황

    구속 신청을 하지 않은 경찰 

     

    경찰은 이런 상황임에도 변호사가 보증 서주었다는 이유로 가해자 송 씨를 석방을 합니다.

    가해자는 자신의 재력을 동원해 김앤장 등 대형 로펌 두 곳을 선임했다고 합니다. 피해자는 두 다리를 절단하게 되는 것을 떠나서 아직 의식도 회복하고 있지 못한데 이게 말이 되는 거냐며 빡친 변호사가 SNS 울분을 토하면서 시민과 네티즌의 공분도 함께 커지고 있습니다.

     

    롤스로이스 사건 분노 확산에 경찰은 이제야 놀랐는지 구속 영장 신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짜증 나고...

    화나네요...

    날도 더운데...

     

    언제쯤이면....

    이럴 때마다 싱가포르가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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