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국가대표 제명 봇물. 의심되는 형수와 관계 네티즌 반응 모음

피해자측 황의조 국가대표 제명 해달라. 형수가 유포한 것 알고 있었다. 과연 이 초막장 드라마의 결과는 어떻게 될지 참 황당합니다. 저녁에 황의조 선수 핸드폰 훔친 사람과 유포한 사람이 친형수라는 뉴스 기사를 보고 정말 깜짝 놀랐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더해 영상속 주인공 중 하나인 피해자측에선 황의조 선수의 국가대표 출전이 제 2의 2차 가해라면서 국가대표에서 제명해달라고 강력하게 요청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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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 규정(대한축구협회 공정위원회 규정 제14조)에 따르면 폭력/성폭력/ 품위 훼손 등 상황에 해당되면, 협회에 속한 단체또는 개인에 대해서 징계 심사가 이뤄질 수 있다.

 

이때 처벌 수위는 선수의 경우 제명 / 자격 정지 / 출전 정지 / 국가대표 선발 자격 정지 / 벌금 / 사회봉사 / 견책 등 7가지 징계 중 하나로 처벌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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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정말 놀랍게도 황의조 영상 유포로 피해를 보고 있다고 주장했던 사람은 다름아닌 친형수였고, 황의조 핸드폰을 습득 또는 훔친 혐의도 함께 받고 있습니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황 선수의 사생활 영상 관련 게시물을 게재하고 협박한 혐의를 받는 A씨를 최근 구속해 수사 중이다. 조사 과정에서 A씨는 황의조의 형수 것으로 밝혀졌다.

 

사건 중후반기에 황의조는 피해자에게 유포자를 고소해달라고 요청하는 등 유포자 색출에 대해 적극적이었으나, 갑자기 처벌불원 의사를 제출 했던게 그저께까지의 뉴스였습니다.

 

황의조 영상 유출한 범인은 친형수!! 친형도 공범의심

황의조 영상 유출한 범인은 친형수!! 친형도 공범의심

 

그런데 왜??? 갑자기??

이런 궁금증이 증폭되던 중 그 이유가 오늘 밝혀졌습니다.

 

 

 

바로 그 범인은 친형수였기 때문입니다.

소름~~~~~~~~ 드라마 작가들 제발 긴장 좀 해라.

특히 김수현 작가가 설 자리가 이제 더 이상 없다는게 무섭네요. 현실이 드라마를 앞지르는 이 상황!! 

 

 

 

 

아래 내용은 형수가 직접 작성했던 피해자 코스프레 글입니다.

정말 이게 형수가 작성한 글이라고 다시 보니, 소름...

 

 

이게 제정신으로 할 수 있는건가 싶기도 하고, 박수홍 케이스도 오버랩되면서...

 

네티즌들은

• 황의조랑 형수랑 무슨 관계 있는거 아니냐?
• 매니저 일을 돌봐주고 있다는게 이강인의 온 가족이 이강인을 케어하는 것 처럼 평생 빨대 꽂고 먹고 살 수 있었는데 갑자기 이러는게 이해가 안간다.
• 형수가 질투?
• 황의조가 슬럼프가 길어지자, 더 이상 발전 가능성 없다고 보고 돈 뽑아 먹을 수 있을 때 뽑아먹고 버리자.
• 애초에 성관계 영상은 왜 촬영했고 그것이 유출되었고... 다 니 책임이지 누가 책임지냐. 그리고 상대방이 지워달라고 하면 삭제해야지... 헤어진 이후에도 보관한 이유는 무엇이냐... 또 상대방은 촬영 동의하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이래도 저래도 너는 구제불능이다.

등 비난이 빗발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축협도, 클린스만 축구 국가대표 감독도 아직은 황의조를 믿고 밀어주는 상황입니다.

 

 

과연 황의조는 이렇게 국가대표를 마감하게 될까요? 또 축구 인생은 계속 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