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영상 유출한 범인은 친형수!! 친형도 공범의심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황의조(노리치시티)가 성관계 영상 불법 촬영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가운데, 다소 충격적인 주장 하나가 제기돼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바로 문제된 영상 유출범 관련한 내용이 최측근 친형수!! 친형도 공범의심. 영상 속 주인공 여성분은 "촬영에 동의한 적 없고 거부 의사를 밝혔는데도 무시하고 불법촬영을 반복했다"며 동의하에 촬영했다고 주장하는 황의조 선수의 주장에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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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측 법률대리인인 이은의 변호사(이은의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는 21일 입장문을 내고 "피해자가 과거 잠시 황 선수와 교제한 적이 있었던 건 사실이지만 그 당시나 그 후로나 여타 민감한 영상 촬영에 동의한 바 없고 계속해 삭제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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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측은 "그런데도 잘못을 돌아보고 반성하는 대신 '전 연인과 합의 하에 촬영된 영상'이라는 거짓말을 함으로써 피해자 마음에 돌이킬 수 없는 상처와 트라우마를 남겼다"며 "피해자는 여전히 불안하고 힘겨운 상황이지만 이제 잘못을 바로잡고 더 이상의 피해를 근절하겠다는 간절함으로 입장을 밝힌다"고 했습니다.

 

 

황의조 선수 입장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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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 없이 여자친구 영상촬영 

2023년 6월 경 황의조 선수에 대한 심각한 폭로가 나왔었습니다.

바로 황의조 사생활 영상이 유포되었다는 뉴스였습니다. 당시 황의조 핸드폰이 분실되었고, 누군가에게서 계속해서 협박을 받았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갑자기 폼이 떨어졌는지는 모르지만, 소속팀에서도 국가대표팀에서도 깊은 슬럼프가 있었던 것은 팩트입니다. 그런데 그 폰을 훔친사람이 친형수!! 친형도 공범의심

 

비슷한 시기 효민과의 결별 그리고 의미심장한 문구는 황의조가 문제가 있다는 인식을 주기에 충분했습니다.

해당 사건은 황의조의 자필 편지와 황의조를 담당하고 있는 회사 UJ SPORTS를 통해 일단락 마무리 되는 듯 했습니다. 

 

 

 

황의조 영상 유출 범인은 최측근

 

21일 머니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황의조 사건 피해자 법률대리인 이은의 변호사는 "해당 (성관계) 영상을 유출한 A 씨 자세한 신원을 밝힐 수는 없지만, 황의조의 최측근인 것은 맞다"고 이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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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씨는 황의조 성관계 영상을 유출한 혐의로 지난 16일 구속됐다. A 씨 구속 전 심문에 참석했다는 이 변호사는 "황의조는 2022년 11월 그리스에서 휴대폰을 분실해 영상이 유출됐다고 했다. 하지만 A 씨는 황의조한테 직접 건네받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황의조 역시 A 씨가 휴대폰을 훔쳐간 것은 아니라는 입장"이라고 설명했고, 뒤이은 기사 내용들은 유포자를 처벌하거나 고소하지는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티아라 효민 여러 열애설 그리고 결별

이 사건이 이유인지는 모르겠으나, 공개 열애를 했던 티아라 효민은 비슷한 시기에 자신의 SNS에 오해가 될 만한 사진과 글 그리고 문장을 게재했다고 다른 글로 변경했었는데요.

" 그와 결혼할 바에는 차라리 죽겠다." 라는 문장이 이슈가 되었었습니다.

 

 

 

그런데 효민은 2016년  야구선수 강정호와의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2016년 3월 14일 일간스포츠는 “강정호와 효민이 올해 1월부터 교제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었는데요.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15년 9월 효민이 강정호의 소속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홈구장 PNC 파크에서 시구를 한 이후 급속도로 가까워졌다고 하고,  효민은 시구 행사가 끝난 후에도 2~3일간 미국에 더 머무르며 경기가 없는 날 관광도 함께 하고 식사도 같이했다고 했었습니다.

 

그러나, 강정호의 국내에이전트 옥타곤 관계자는 2016년 3월 14일 "사실 무근"이라고 펄쩍 뛰었고, 일방적인 주장이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강정호도 효민과의 열애설에 당황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모든 연예인들과 공인들은 연애도 마음대로 못하는 것 같아 조금 불쌍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