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이혼으로 본 결혼생활 과거 방송에 나왔던 아내와 딸 사진

김병만 이혼으로 본 결혼생활 7살 연상 아내 얼굴 충격적. 김병만씨와 김병만씨 부인은 이미 이혼 소송을 정말 길게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소송 기간 동안 별거 기간도 너무 길어서 결혼생활 12년 중에 과연 얼마나 부부의 정을 쌓으며 살았을까 호가가들의 이야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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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 씨는 지난 2011년 7살 연상의 연인과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의 연을 맺었습니다.

당시에 현재 이혼한 부인은 이미 한번 결혼을 했다가 이혼한 사람으로 김병만과 재혼이었던 아내에게 딸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져서 세간에 이목을 끌었었습니다.

 

- 해당 여성은 관련이 없습니다. -

김병만

김병만 나이는 1975년 7월 29일생입니다. 

고향은 전라북도 완주군이며, 가난한 집안이었다고 합니다.

학력은 학력고사에 6번이나 떨어지고 후에 건국대학교 대학원 건축공학과를 졸업했다고 합니다.
데뷔는 2002년 KBS 17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시작하였습니다.

 

 

 

2011년 당시에는 "여자친구 얼굴을 결혼할 때도 공개하지 않을 것이다"라며 "똑똑한 여성이라 나를 잘 가르쳐 줄수 있는 사람"이라고 소개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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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김병만은 생존 버라이어티  SBS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을 아프리카의 나미비아와 인도네시아 파푸아섬에서 두 차례 촬영하고 돌아와 KBS2 개그콘서트 "달인 김병만" 종영 녹화에 참여하고 있었습니다.

 

 

 

김병만 아내(부인) 결혼스토리

김병만 와이프는 김병만 보다 7살 연상입니다.

당시 현직 교사였는데 아직도 교사인지는 잘 모릅니다.

혼인신고 당시 김병만은 인터뷰에서 "여자친구의 키는 자신보다 8cm가 큰 167cm"이라고 말했었습니다.

 

 

- 김병만 와이프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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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의 열렬한 팬이었던 아내는 7개월간 서로 이메일을 주고 받으며 사귀게 되었고, 김병만에게 그저 친한 누나로 만나다가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던 것인데요. 당시 김병만은 '처음엔 누나 동생으로 지내면서 마치 저한테 좋은 여자를 소개해줄 것처럼 하더니 알고 보니 결국 그게 자기였던 것입니다. 그 모습이 황당하면서 얼마나 예뻐 보였는지 몰라요'

라고 자신의 러브 스토리를 밝혔었습니다.

 

 

 

 

김병만 아내는 한 번의 결혼 실패를 했다고 알려져 있으며, 연상녀이지만 김병만을 누구보다 잘 챙겨주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아내는 나를 애 취급한다. 아내가 교수 출신이라 중학생 딸하고 나를 똑같이 가르치려고 한다. 우리 집에서 나는 막내 아들이다." 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었습니다.

 

결혼이 순탄치만은 않았다고 합니다. 김병만이 결혼을 한다고 발표를 하자 김병만 아버지와 어머니는 결혼을 반대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초혼인 아들을 상대로 7살이나 연상녀이며, 재혼을 하는 이유때문에 그랬던 것 같습니다.

 

이후 자신의 가족을 위하여 한글 집까지 만듭니다.

지금 보는 사진이 김병만과 전 부인이 살았던 집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 합니다.

 

 

또 김병만은 결혼전 양딸을 배려해서 혼인신고부터 먼저하고 중학교에 입학한 딸의 성을 김씨로 바꿨습니다.

그리고 2012년 연예대상 수상 소감으로 "누나, 고맙고 사랑해"라는 메시지를 아내에게 전하기도 했습니다.

 

부부 가정사는 그 누구도 뭐라고 할 수 없습니다.

그들도 그들만의 세계가 있던 것이고 또 각자의 삶을 행복하게 산다면, 서로가 서로를 위해 좋은영향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시끄럽지도 않게 조용히 마무리를 잘한 전 두 부부에게 응원의 메세지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