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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이야기/기억해야할 뉴스

카이스트 갑질 학부모 한동대 출신 / 블로그 / 출판책

by 새벽전설 2023. 8. 18.

얼마전 갑질 학부모의 대열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일명 카이스트 갑질 학부모 나 배운 여자야님의 보다 자세한 신상 정보가 업데이트 되어 블로그에도 업데이트 합니다.

 

기존 참조 정보 실제 녹취 수록되어 있음. 

카이스트 갑질 학부모 신상 '나 카이스트 나온 여자야' 녹취 

 

카이스트 갑질 학부모 신상 '나 카이스트 나온 여자야' 녹취

카이스트 갑질 학부모 논란 녹취 카이스트 갑질 학부모 신상을 묻는 사람도 많고, 갑자기 카이스트가 왜? 그래서 봤더니... 와... 이건 참. 영화 타짜에서 김혜수가 '나 이대 나온 여자야.' 실사판

chungawedding.tistory.com

 

 
 

목차

    기사 원문

    "나 카이스트 나왔어" 막말 학부모, 졸업생 아니었다...신상 털려

    카이스트 갑질 학부모 정확한 스팩

     

     

     

    본인이 직접 밝힌 내용 그대로 옮기자면

    한동대 언론학, 국제학

    카이스트 경영대학원 (누구나 갈 수 있음) 중퇴. 대전 카이스트와는 무관. 

    끝!!

     

     

    카이스트 학부모님께서 쓰신 책

     

    우주보다 아름다운 너
    저자
    백 머시기

    (근데 소개하면 책 많이 팔릴꺼 같은데... 소개해도 되지 않나?)
    출판
    사유와 시선
    발행
    2022.12.31.

     

     

     

     

    주옥같은 말들

    더보기

    “날마다 더욱 건강하고 아름답게 사람다운 모습으로 살아 갈 것이라고 담대하게 자신에게 속삭이세요”

    우주보다 아름다운 너에게 건네는 80편의 이야기

    백승연 작가의 첫 번째 시집 『우주보다 아름다운 너』가 출간되었다. 코로나19,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의 전 세계적 사건과 사고는 오랫동안 유지해 온 소중한 일상에 균열을 가져 왔다. 작가는 당연하게 여겨왔던 주변의 존재를 다시 살피기 시작했고, 오랜 팬데믹으로 무뎌진 감성과 감정들을 회복해야함을 절실히 깨달았다. 작가는 감성적인 시와 순수 창작된 캔버스 아크릴화 꽃 그림을 통해 따뜻한 일상이 다시 시작되기를 기원한다.

    시집은 총 4부로 구성되었다. 1부 ‘사랑, 우주보다 크고 아름다운’은 인생에서 마주하는 여러 형태의 사랑과 배려를, 2부 ‘오늘도 네가 있어 세상은 광활하다’는 전쟁없는 세계에서 평화로운 일상을 염원하는 마음을, 3부 ‘오롯이, 너답게 그리고 행복하게’는 작가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그 자신에게 보내는 애정어린 마음을, 4부 ‘세계에서 가장 귀한 소우주인 너를 만나’는 딸을 향한 온전한 사랑을 고스란히 시로 표현했다.

    이런 아름다운 마음으로 사람을 사랑해 보지 그랬어요...

    자기소개에는 유리천장 어쩌고 저쩌고 피해자 코스프레도 좀 거슬리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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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스트 갑질 학부모 블로그

     

    https://blog.naver.com/yewonbsy 지금은 글을 모두 삭제했으나, 프로필까지 정리할 정신은 없었나 봄.

     

    이미 많은 네티즌들이 방문하여 덕담을 나누고 있었음.

    역시 우리나라 네티즌들은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가 넘치고 넘침. 최소한 이 글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이렇게 살지 않을거라는데에 희망을 걸며 보다 나은 세상, 좋은 세상 만듭시다.

     

     

    과거 사례와 공통점 찾기

     

     

    정인이 사건 : 2020년 10월 13일 서울특별시 양천구에서 발생한 아동 학대 살인 사건 기억하시나요?

    홀트아동복지회에서 입양한 당시 8개월의 여자 아이를 입양모 장하영과 입양부 안성은이 장기간 심하게 학대하여 16개월이 되었을 때 죽음에 이르게 한 사건의 주인공인 괴물같은 정인이 양부모가 기독교 학교인 한동대 출신이네요.

     

     

    그렇다고 한동대 욕은 너무 하지 마세요. 

    그냥 공통점을 찾은 것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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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 사례와 공통점 찾기

    놀라운건

    이 정신없는 카이스트 출신 호소인 학부모가 자신한테 쏟아지는 질타에 댓글을 달았는데...

    지금은 삭제되고 없는 블로그 주인의 첫번째 해명이라는 댓글이 가관이었다.

     

    죄송합니다. 4년 전 제 언행이 경솔했습니다. 까지는 좋았는데.

    공립유치원 교사 땡땡땡 이름도 전국 교사들이 다 기억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헐...정말 내 눈을 의심.

    근본부터가 악랄함을 느꼈다.

     

    이 글에 달린 댓글들에는

    지금 뭐하는 거야? 자기가 진상 부린 선생님 실명 유포하는 거야? 당장 지워.

    등의 댓글이 달렸다.

     

    아주머니. 딸 아이에게 정확하게 가르치세요.

    사과는 최대한 빨리. 진심을 다해서 상대가 용서할 때 까지 정중하게 하는거라고.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