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빌런 영숙 고소와 방송후 사건 총정리

역대 나는 솔로 남자 출연자중 최고의 빌런을 뽑자면 나는 솔로 4기 영철을 주저하지 않고 뽑을 테지만, 전 기수 남녀 통틀어서 최고의 빌런이 누구냐? 라고 묻는다면 아마도 다들 주저 없이 16기 영숙을 뽑지 않을까 한다.

급기야 출연자들끼리 고소전이 난무한 가운데 예전 조현병 솔로 3기 정순을 뛰어넘는 돌기와 이간질, 집요함 등등으로 이게 뭔가...싶기도 합니다.

나는 솔로 최고 빌런 16기 영숙 고소 방송후 사건 총정리

 

는 솔로 기수별 빌런 또는 이상한 애 모음 1

나는 솔로 기수별 빌런 또는 이상한 애 모음 1

 

목차

그럼 지금부터 너무 많아서 복잡한 영숙의 방송 이후 빌런짓들에 대해 정리한 내용을 보여드릴게요.

방송 도중에 행했던 빌런짓은 이전 포스팅에 자세히 소개되어 있으니, 한번 보시고 오세용~~

 

나는 솔로 16기 영숙 인스타 주소 이혼 사유 탈북민 산전수전

나는 솔로 16기 영숙 인스타 주소 이혼 사유 탈북민 산전수전

가족사

1. 아빠는 북파공작원 출신이라고 함. - 김정일 제거 임무가 있었다고 함.
2. 언니를 친언니라는 사람.. 친언니라는 여자라고 지칭하며 남 얘기 하듯 함.
3. 변변치 않은 남자와 원나잇해서 애가 생겼다 함. 
4. 랜덤 데이트에 부모님 사진을 내지 않을 정도로 가족과는 연을 완전히 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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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후 16기 활동으로 보는 관계들

 

1. 나솔 16기 압구정 모임

‘나는 솔로’ 16기 ‘영수’가 ‘영숙’과 서울 압구정 모임에서 다퉜다는 소문을 직접 언급했다.
앞서 지난 3일 영수는 인스타그램에 “오늘이 마지막이네요. 즐거웠습니다. 감사했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영수, 영식, 상철, 영철 등 남자 출연자들이 함께 찍은 즉석사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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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한 네티즌이 “압구정에서 영숙과 왜 다투셨어요? 문제의 원인은 누구에게 있을지 상상이 가지만요”라고 댓글을 남겼다. 최근 16기 일부 출연자들은 서울 압구정에서 술자리를 가졌는데, 이 자리에서 영수와 영숙이 싸웠다는 소문이 소셜미디어(SNS)에 퍼진 상태였다.

 

2. 나는 솔로 전체 모임에 유일하게 참석한 16기 옥순 광수

 

'나는 솔로' 16기 옥순이 영숙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한다고 밝힌 가운데, 유일하게 16기 광수와 '나는 솔로' 모임에 참석했다.

옥순은 12일 "'나는 솔로' 모임 큰 환영 감사합니다. 단풍잎이 가장 붉은 10월이에요. 10월도 행복, 보람으로 예쁘게 물들기를 바랍니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는 솔로' 역대 기수들의 동반모임이 담겼다. 11기 영식, 4기 영수, 14기 광수, 상철, 15기 영철 등이 모인 가운데 16기 옥순은 유일하게 광수와 함께 참석해 눈길을 모았다.

 

너는 의사도 못만나봤니?

 

 

영숙은 라방 도중에 시청자들에게

너네는 의대생도 하나 못만나봤니?

우리는 애들아~ 의대 겁나 많이 만나~ 너거랑 달라서

예쁘면 다 의대생 만나보는데,,

 

이런 얘기를 쳐했다.

 

의대생과 아니지, 의사와 결혼한 것도 아니고, 의대생들 연예할 시간 없으니까 잠깐 잠깐 욕구 풀려고 만나다가 나중에 의사 되서는 괜찮은 집안, 괜찮은 사람과 결혼하는 루트에 엔조이로 활약했다고 자랑하는 건지는 모르겠으나, 이 얘기도 이슈가 되었습니다.

 

인스타 팔로워 집착

영숙은 옥순에게 "언니 인스타 이미 1만 넘었더라"라고 물었고 옥순은 "1만 넘은 건 비공개 전이고 비공개 우리 다 같이 하자고 했을 때부터 비공개고, 나는 누구 한 명 받아준 적 없어. 네가 의심하는 거에 해명하는 것도 웃기고 암튼 그런 오해는 안 했으면 한다"라고 답했다.

영숙은 "언니야, 의심은 무슨. 내가 팔로우 걸 때 언니는 9300명대였다. 근데 갑자기 1만 3000명아 돼있더라. 신기하고 아이러니하네.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이가 그렇게 글도 써서 물어봤다. 괜히 신경 쓰이게 해서 미안하다"라고 답했고 

옥순은 "응, 괜히 오해할까 봐 정직하게 말하는 거야. 방송 열심히 찍고 정보 새어나가면 안 되니 다 같이 약속하고 비공개한 거잖아"라고 전했다.

다시 영숙은 "그래 알겠디. 그럼 9300명이 어떻게 1만 3000명이 됐냐"라고 되물었고 옥순은 "언니는 인스타 비공개 푼 적도 없고, 누구 한 명 팔로워 받아준 적도 없다. 이런 걸로 거짓말하지 않는다"라고 다시 답하기도 했다.

도대체 영숙은 옥순의 팔로워에 왜 이렇게 집착하는 걸까?

갑자기 늘었든 아니든 이게 왜 궁금한 거며, 옥순의 기분을 상하게 했을까?
일전에 한번 쓴 나르시스트와 싱크로율이 너무 높다. 자꾸 사람을 기분나쁘게하는 상황이 만들어지는 사람. 그게 나르시스트의 전형적인 모습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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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순 명예훼손 고소

16기 옥순은 10일 장문의 글을 통해 "'나는 솔로' 방송이 끝난 후부터 하루가 멀다하고 매일같이 같은 기수 영숙 분께서 방송으로 제 안 좋은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저는 저희 라방 녹방은 지금까지 보지도 않았다. 궁금하지도 않고 보고 싶지도 않아서"라며 "하지만 방송 이후 영숙님께서 라방으로 하루도 빠짐없이 제 얘기를 하시는게 유튜브에 매일 올라온다고 한다. 내 인스타나 개인적으로 방송 내용 알려주시는 연락들이 많이 온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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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본인 얘기만 하면 될것을 왜 남 이야기 하면서 하는 건지 이해할 수 없다"라며 "그 사람이 그랬대요. 여자 출연자 한분에게 부자 만나려고 부자같이 행동한다고. 이 얘기 다른 여자 출연자 누구인지 찾아보고 전면 명예훼손 고소 들어가겠다"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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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16기 옥순은 "매일 유튜브에 이상한 소리 하는 거 방송도 끝났고 이제 서로 큰 싸움이 들어갈 것 같다"라며 "나를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가는 거 초반 바로잡아야죠. 가만히 놔두면 방송에서와 같이 이상한 사람 되는 건 한순간이라는 거. '나는 솔로' 16기 프로를 본 시청자 분들이라면 다 아는 거니까요. 대형로펌으로 전면 명예훼손 들어가겠다"라고 강조했다.

​

 

정숙 저격, 이간질

이 와중에 또 영숙이 16기 단톡방에 남긴듯한 카톡 내용이 공개되었다.

광수와 정숙이 옥순의 법적 대응 예고 글에 좋아요를 눌렀다는 기사를 캡처해서 올린 뒤,

"친하게 잘 지내시길 바래요.

이제 왔다갔다 하지 마시고.

옥순님은 그렇게 고맙다하는데

고소하라니 그렇게 동생들한테

옥순님 욕한거 사과하고

친하게 지내세요. 이제. 정숙님."

​

정숙을 지목하면서 대놓고 저격한 셈이 되었다.

 

본인을 숨기고 이런글도 올린적이 있다. 59.15 해명이 가장 우선인데 지인이라고 뻥 친거 맞잖아요?

칼로 쑤셔서 갈아마셔도 시원찮을인간아^^ 라고 험악하고 표독한 글을 올린적도 있다.

 

자신의 팬한테도 막말 시전

 

옥순의 고소 내용을 보고 안타까와 하던 한 네티즌이 '사과하시고 다시 멋진 엄마로 영숙님으로 활동하시기를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라고 댓글을 달았다가...

영숙은 갑자기 발작하며

너같은 것들 땜에 더 악플이 꼬여 미친 꺼져 병신아! 라고 .... 

 

이에 놀란 해당 네티즌은 인생 첫 악플을 영숙에게 받아봤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외에도

 

한 네티즌이 방과 후 무용을 언급하자 영숙은 자신의 자기소개를 다시 보고 오라며 나가라고 쏘아붙였다.

또 다른 댓글에도 직업을 묻는 댓글이 달리자 영숙은 다소 발끈하는 댓글을 남겼는데 직업에 대한 질문들 글이 달릴 때마다 분노 발작 버튼이 쉽게 켜지는 모습을 보인다.

 

또다른 네티즌들과 싸움은

자신의 sns에 샤넬 목걸이, 브로치 등 명품으로 휘감은 패션을 공개하며 "이렇게 샤넬을 많이 하니까 뭔가 지디 된 거 같은 느낌."이라며 자랑질을 했는데 이미 당시 영숙은 가품 논란이 일고 있는 상황이라, 보여지는 제품들 또한 진품여부에 대한 의혹이 많았다. 그 이후에도 샤넬 제품은 계속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