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배 헌터라고 유명한 유튜버가 있습니다. 우연히 보게된 채널인데 오토바이 배달하는 분들을 딸배라고 부르고 있더군요. 그런데 오토바이 배달하시는 분들 중에 신호위반, 무판(번호판 안 달고 운행), 인도 주행 등 행인이나 도로에서 위험을 일으키는 일이 많습니다. 저도 꽤나 스트레스 받는 게 하나 있는데, 아파트 단지내에 놀이터나 인도를 오토바이 주행하여 배달 다니는 사람들 때문에 아파트에서 회의도 열리고 안내문도 붙이고 아무리 해봐도 막무가내이더군요.
우리 아파트도 딸배 헌터 불러야 하나 봐요.
목차
딸배 시리즈 중에 대전편은 1년여간의 긴 프로젝트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일들이 대전에서 있었는지, 과연 딸배헌터는 대전 딸배들을 정리했는지 궁금합니다.
계속해서 해당 페이지에서 업데이트 예정
딸배 헌터 피지컬 말빨
딸배 헌터 피지컬이 유명해진 이유는 영상 중 보인 반사된 그 사람의 실루엣 때문인데요.
흠. 언뜻 보아도 꽤 건장한 사람으로 보입니다. 씨름 출신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고향은 부산이고 주 근거지와 활동 무대는 부산인데 하도 조져대니까 이제 부산은 딸배가 숨을 쉴 수 없는 동네가 되어 버렸나 봅니다.
그래서 한동안 장애인 주차 단속 컨텐츠가 많이 나왔었는데, 이번에 1년여간을 준비한 대전편이 업로드 되어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딸배 헌터 대전편의 시작
대전에 어떤 분이 딸배 헌터에게 제보를 하면서 딸배헌터 대전편은 시작이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사실은 딸배 헌터처럼 신고를 해봤는데 경찰에서 처리가 안된다고 하는게 핵심입니다.
딸배헌터는 이런 저런 사연을 보다가 아래의 사진 한장을 보고 가서 조져야 겠다. 라고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대전편은 역대급 빌런 딸배의 이야기 보다 대전 경찰들의 속터지는 행정 처리에 네티즌들의 분노를 더 사고 있는 상황입니다.
딸배 헌터 지하철편
딸배 헌터 대전편의 첫 사냥터는 대전 갤러리아에서 시작합니다.
바로 사냥감 한녀석을 특정합니다.
이 사람은 무판 오토바이를 운행하고 지하철을 이용해서 대전역으로 가게됩니다.
그래서 딸배 헌터는 지하철까지 타면서 쫒아가며 경찰에 신고를 합니다만...
각종 정보와 제보를 모두 착실히 모아 신고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대전 경찰이 보내오는 답변은...
주행중인 상황은 아니기에 출동은 어렵다??
그런데 계속해서 하는 답변은 단속권한이 없어서 110에 신고하라고 하지 않았나?
전혀 앞뒤가 맞지 않는 궤변만 늘어 놓는 대전 경찰
진짜 약올리는건지...
법을 모르는 건지..경찰이?
일할 생각이 없는건지...
알길은 없지만, 딸배 헌터는 끝까지 출동을 시킵니다.
결국 과태료는 부과는 시키긴 시켰습니다.ㅠㅠ 와...보면서 정말 답답해 죽는줄.
고구마 100000개는 먹는거 같았습니다.
대전 지하철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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