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경 혁신 위원장의 시누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시누이임이 확인됨) 브런치 카페라는 사이트를 통해 폭로를 하나 합니다. 제목은 "혁신 위원장 김은경의 노인 폄하는 그녀에겐 일상이다."라는 제목으로 김은경 위원장의 인간성에 관한 부분이 주요 내용입니다.
오늘은 김은경의 큰 아들이라는 사람이 반박문을 내고 이제 지루하고 지저분한 진흙탕 싸움이 시작되었습니다.
모두들 중립 기어를 박고 지켜 보시기 바랍니다.
내용에 따라 혁신 위원장 자리는 꽤나 부담스러운 자리가 될 듯합니다.
목차
김은경 시누이
민주당 혁신 위원장의 시누이입니다.
라고 시작하는 이 글의 서문에는 이번 김은경 혁신 위원장의 노인 비하 발언을 수습하고 사과하는 과정에서 남편과 사별 후 18년간 시부모님을 모셨고, 작년 선산에 묻어 드렸다. 그래서 어르신에 대해 공경하지 않는 마음을 가지고 산적이 없다.' 라며 해명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에 대해 그간 쌓여 있던 울분이 터져 글을 쓰게 된 것 같습니다.
김은경 시누이는 김은경의 남편 즉 오빠에 관한 그간의 이야기를 기술하며, 김은경의 독일 유학 뒷바라지를 설명합니다.
'오빠는 아버지와 함께 사업을 하면서 공부하는 아내를 위해 독일로 돈을 보내고 아이를 부모님과 키우는 기러기 아빠가 되었어요.' 양육의 도움이 없었다면 꿈도 못 꾸는 일이라고 주장합니다.
김은경 친정집 이야기도 폭로합니다. 친 어머니가 일찍 돌아가셔서 새엄마를 모시게 되었는데 그 새어머니도 상속 포기 각서를 쓰게 하고 돈 한 푼 받지 못하고 쫓겨났다고 적고 있습니다.
김은경 남편의 죽음
2006년 1월 김은경의 남편분은 스스로 생을 마감합니다. 당시 김은경 혁신 위원장의 주장은 다음과 같이 했다고 합니다.
"오빠가 제 무릎을 베고 누워서 저에게 사랑한다고 말했어요. 침이 내 무릎에 흐를 만큼 사랑한다는 말을 많이 하고 들어갔어요. 그러더니 갑자기..."
큰 아들의 주장에도 일치하듯이 거실에서 오손도손 알콩달콩 있다가 갑자기 안방에 들어간 후 갑자기 아파트 고층에서 뛰어내렸다고 합니다. 이유는 본인만 알겠지만, 현장에 있던 사람 중 주장이 달랐던 사람은 당시 세 살을 조금 넘었던 둘째 아이의 대답입니다.
"엄마랑 아빠가 막 싸웠어. 그래서 아빠가 화가 나서 뛰어내렸어"
여기서부터 큰 아들과 시누이의 주장이 달라지기 시작합니다. 큰 아들의 당시 기억
김은경 혁신 위원장의 시누이라는 사람이 주장하고 싶은 내용은 위와 같습니다. 아직까지는 누구의 말이 맞고 틀 리다를 말할 수는 없을 듯합니다. 그러나 민주당 내부에서는 꽤나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가 또 발생했음을 느낍니다.
모쪼록 원만히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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