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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이야기/시덥잖은 이슈

잔인한 옥상 폭행 성남시 분당 고등학교 2학년 가해자 신상

by 새벽전설 2024. 6. 2.

잔인한 옥상 폭행 성남 고등학교 2학년 가해자 신상 정보가 퍼지고 있습니다. 지난 27일 오후 경기도 성남의 한 건물 옥상 CCTV 화면입니다. 하얀색 셔츠를 입은 학생이 검은색 옷을 입은 학생을 넘어뜨립니다. 그리고 이내 무차별적인 폭행이 시작됩니다.

 

목차

     

     

    옥상 폭행 가해자 고2 학생은 인근 다른 고등학교

     

    넘어진 학생은 별다른 저항이 없는데도 구타는 계속됩니다. 폭행은 5분 남짓 이어졌습니다.

    피해 학생은 인터뷰에서 살려달라고, 죽을 것 같다고 애원하였으나, 가해 학생은 "그래서 뭐?" 라며 폭행을 계속 이어 갔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게 끝이 아닙니다.

    다른 여학생도 있는데 옷을 벗기고 수치심 유발

     

    폭행이 끝난 후에는 피해 학생에게 옷을 벗으라고 겁박하고 무릎을 꿇렸습니다.

    현장에는 다른 고등학생들도 있었지만 말리기는커녕 태연히 휴대전화 카메라로 촬영을 했습니다.

     

     

     

    옥상 폭행의 이유 피해학생 인스타

     

    가해 학생 A군은 2학년으로 다른 학교에 다니는 피해 학생 B군이 SNS에서 자신을 험담한다는 이유로 폭행을 가한 겁니다.

    이런 사유로 맘카페 등에서는 아이들 인스타나 SNS를 아예 처음부터 하지 못하게 막아야 한다는 여론이 많습니다.

     

     

    옥상 폭행 가해 성남 고등학생 인스타 주소를 알아내려는 맘들이 많습니다.

     

     

     

    폭행 피해학생의 피해 정도

    피해 학생은 코뼈가 부러지고 혀 일부가 찢어져 전치 3주 판정을 받고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A군은 일방적으로 폭행한 것이 아니라 서로 다툰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폭행 혐의로 A군을 처벌해달라는 내용의 고소장을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가해 학생을 입건하는 한편 현장 CCTV 영상 등을 확보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피해 학생 어머니는 무슨 수를 쓰더라도 끝까지 처벌을 받게 할 것이라고 강하게 이야기 했습니다.

     

     

    분당 어느 고등학교 학생들인가?

    성남시 분당에는 총 20개의 고등학교가 있습니다. 그 중에 여고를 제외하면 18개의 고등학교가 있습니다.

     

    낙생고 / 성남외고 / 중앙고 / 늘푸른고 / 서현고 / 보평고 / 대진고 / 불곡고 / 수내고 / 야탑고 / 이매고 / 한솔고 / 태원고 / 돌마고 / 송림고 / 동광고 / 풍생고 / 성남고 

     

    이중에 피해 학생 고등학교는 방송 정문에 나왔습니다. ㅂ 으로 시작하는 학교이니 이 학교를 제외하고, ㄱㄱㄷ 특성화고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추악한 어른들의 댓글들이 문제입니다.

     

     

    카더라~ 카더라 뉴스에 분당 아이가 아닐꺼다. 용인이나 수원에서 온 사람들 많다.

    우리 분당 사람들은 안그런다...ㅋㅋㅋ 이 무슨...

    피해 학생이 기사 나기전까지 아무일 없이 등교하고 오히려 10:1로 싸워서 이겼다고 자랑하고 다녔다고, 맞짱 뜨러 갔다가 지고 온 것이라고 이야기 하는데.... 그러면 다 용서 되나요?

     

    쌍방 폭행을 떠나 피해가 상대적으로 더 크다면 결국 가해 학생은 책임 져야 합니다. 그리고 옆에서 말리지 않고 사진 찍었던 아이까지 모두다요.

     

    분당 아파트 가격이 높아서 천당 아래 분당 뭐 이렇게 불러주니까 무슨 천사들이 사는 동네로 착각하는 겁니까?

    결국 성남에도 조폭도 있고, 범법자 천지 입니다. 어디가 중요한게 아니라, 잘못된 일들을 바로 잡을 수 있도록 아이들에게 교육시켜야 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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