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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이야기/시덥잖은 이슈

손가락 절단 유치원 원장과 도망간 유치원 교사 처벌 수위

by 새벽전설 2023. 12. 1.

손가락 절단 유치원 원장과 도망간 유치원 교사 처벌 수위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지난 14일 뉴스 보도에 따르면 경기도 수원시 구운동의 한 사립유치원에서 4살 아이 박모군의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며 폐쇄회로(CC)TV 일부 영상을 공개했는데 놀랍게도 이 영상은 실제 CCTV가 아니라 CCTV 삭제전 원장 핸드폰으로 화면을 촬영한 영상이고, 나무지는 수개월치 모든 영상이 삭제되어 있는 상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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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유치원 정보와 해당 유치원 교사 신상은 링크를 따로 하겠습니다.

 

https://kuriozu21c.com/%ec%88%98%ec%9b%90-%ec%9c%a0%ec%b9%98%ec%9b%90-%ec%86%90%ea%b0%80%eb%9d%bd-%ec%a0%88%eb%8b%a8-%ea%b5%ac%ec%9a%b4%eb%8f%99-%ec%9c%a0%ec%b9%98%ec%9b%90-%ec%96%b4%eb%94%94-%ec%95%85%eb%a7%88-%ea%b0%99/

 

수원 유치원 손가락 절단 구운동 유치원 어디? 악마 같은 교사, CCTV 삭제 원장 - Kuriozu21c

수원 유치원 손가락 절단 사고 CCTV 삭제 구운동 유치원 어디인지 궁금해들 하고 계신데요. 지금 현재 사고를 일으킨 유치원 여교사는 유치원을 퇴사하고 잠적한 상태이고, 해당 구운동 유치원

kuriozu21c.com

 

다음은 사건 개요와 전문가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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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보면 빨간색 상의를 입은 아이가 복도 끝에서 해당 교실로 달려오자 교사는 교실 안으로 얼른 들어가더니 곧바로 문고리를 두 손으 로 잡고 한쪽 다리를 굽힌 채 문을 쾅 닫습니다.

이 과정에서 달려오던 아이의 새끼손가락이 문 틈에 끼었고, 아이가 놀라 울면서 원장실로 뛰어가지만 교사는 교실 밖으로 나와 이 모습을 지켜보기만 하고 따라가지도 않습니다.

 

 

해당 관련 뉴스 영상

 

https://youtu.be/cBnxdLkGPjA?si=0b0BCkM9xjA1Fulq

 

 

결국 이 사고로 박군은 사고 8시간 만에 인대 접합 수술을 받고 손가락 대부분이 잘려나갔다는 '아절단' 진단을 받았다. 손에 철심까지 박았지만 의사는 "100% 회복되지 않을 수도 있다" 고 말했습니다.

아이가 영영 손가락 일부가 불구가 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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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군의 부모는 "(교사가) 왜 그렇게까지 문을 두 손으로 밀었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라며 답답함을 토로했는데요.
해당 여교사는 "박군을 따라 아이들이 교실 밖으로 나갈까 봐 문을 닫은 것뿐"이라며 "문을 닫을 당시엔 박군을 보지 못했다"라고 해명했었는데 지금은 우울증을 이유로 퇴사하고 유치원에는 없는 상태입니다.

 

 

수원 유치원 손가락절단 사고를 당한 피해 아동의 부모님이 본 영상은 11시 30분 51초 - 11시 35분 09초 사이의 5분간이 삭제 되어 있는 영상이고, 원본은 없는 상태라고 합니다. 물론 경찰 조사에서 포렌식을 하겠지만, 포렌식 이후에 지난 4월 화상을 입었던 일도 대수롭지 않게 넘어간 부분도 면밀히 봐야 할 것 같습니다.

 

피해아동의 부모는 '수원 유치원 손가락 절단 사고의 원인이 드러나지 않게 하려고 의도적으로 영상의 일부를 삭제한 것으로 의심한다고 말하며, 심정을 전했는데요.

 

국민 청원을 호소 하고 있습니다.

 

수원 손가락 절단 유치원 청원



​유치원 원장은 '죄송하다는 말씀밖에 드릴 말씀이 없다. CCTV가 삭제된 이유는 모르겠다. 혹시 몰라 휴대전화로 촬영한 것을 보여준 것. 5분가량 삭제되어 있는 이유 또한 모르겠다.' 고 책임을 면피하려는 행동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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