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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이야기/시덥잖은 이슈

워크맨 개그맨 사칭남 최씨 실제 이름 인스타 유튜브 주소 동물학대 과거 행적

by 새벽전설 2023. 9. 26.

자신을 KBS 특채 개그맨으로 사칭한 한 남성의 정체가 온라인 상에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를 본 개그맨들은 직접 해당 남성이 개그맨이 아니였음을 밝혔으며, 누리꾼들은 남성의 신상과 과거 행적을 추적하며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방송국에 올 때 마다 개그맨들과 사진 찍어가던 '개그맨 사칭범'

과연 그는 누구일까요? 그런데 이 사람의 궁금한 이야기 Y 출연은 이번 한번이 아니었습니다.

 

목차

     

    워크맨 개그맨 사칭맨 사건

    웹 예능 프로그램 ‘워크맨’ 81회 ‘얼렁뚱땅 소개팅’에 출연한 한 남성이 출연했었습니다.

    MC 장성규는 김모씨가 등장하자 “낯이 익다”라고 말하며 소개를 부탁했고, 김모씨는 “개그맨 출신이다. 열아홉 살 때 특채로 데뷔했고, 박성광과 동기다. KBS 제일 마지막 기수”라며 자신을 소개했습니다.

     

     

    그런데 이 방송이 송출된 후 KBS 출신 개그맨들은 분노와 혼란에 난리가 났습니다. 그도그럴것이 아무도 그를 아는 사람도 없었고, 심지어는 개콘이 망하게 된 이유 어쩌고 하면서 코빅으로 가니 분위기도 좋고 개콘이 망한 이유를 알겠다는 식의 자신들의 명예를 실추 시키는 발언을 스스럼 없이 이곳저곳에서 했기 때문입니다.


    개그맨 조윤호는 인스타그램에 해당 영상을 올리며 “개그맨 사칭하는 사람을 찾았다. 박성광과 동기라고 하는데 그럼 (이 사람) 나랑 동기인거냐. 내가 22기 반장인데 누군지 몰랐다고? 지금 KBS 코미디언들 난리났다. 이분 아는 분 있으면 KBS 22기 코미디언 단톡방에 초대 좀 부탁드린다”라고 글을 남겼습니다.

     

    박성광씨도 “인사해~~내 동기인데 막내 기수야! 나 막내야?”라며 황당하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개그맨 이수지씨도 황당하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들었어요. 거짓말하고 다닌다고”
    개그맨 정윤호는 “저 사람 ‘개콘'(개그콘서트) 녹화 끝나면 매번 와서 ‘사진 찍어달라’고 따라왔었던 분이다. 그때는 말랐었는데 몸을 키웠네”라고 덧붙였습니다.

    선배 개그맨인 김인석  “나도 만났었다. 저 사람이 개그맨 후배라고 해서 내가 열심히하라고 했는데 소름”이라며 깜짝 놀랐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정철규도 “어이없다. KBS 개그맨들이 시험 붙고 얼마나 치열하게 사는데, 감히 사칭하고 폭력 집단으로 만들어?”분노했다고 합니다.

    개그맨 사칭남 실제 본명 및 활동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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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작된 프로필

    방송이 되기전까지 그의 네이버 프로필 소개란에는 소속사가 유희열씨가 대표로 있고, 유재석씨가 잇는 안테나

    소개가 되고 있었습니다. 어떻게 네이버에 프로필을 올렸는지 의아하기는 하지만, 지금 현재는 소속사 안테나는 삭제가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연예기획사 안테나 취재

     

     

    당연히 위의 이야기는 거짓

    소속사에서는 그런 사실을 이번에 알았다고, 어떻게 프로필에 올릴 수 있었는지 본인들이 더 궁금하다고 함.

     

     

    가짜 정보 모음

    실제 그의 프로필은 맞는게 하나도 없습니다. 그의 인스타나  각종 정보에는 수많은 연예인들과 함께 촬영한 사진들이 즐비합니다. 이렇게 거짓말과 사기를 할 충분한 자료를 바탕으로 사기를 친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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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맨 사칭 김수민 실제 정보

    개그맨을 사칭하고 다니는 그 사람의 정체는 김수민이라는 사람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개그맨 사칭남 유튜브 바로가기

     

    #인스타 주소 @ks_m77

     

    김수민 인스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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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민씨가 올린 실제 유튜브 쇼츠 (비위 좋으신 분만 보세요.)

    이번 기회로 유튜브 조회수가 떡상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조회수가 떡상하더라도 컨텐츠 자체가 솔직히 말하면 볍신같아서 계속 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노력하는걸로 봐줘야 하나...싶기도 하지만...

     

    그러나 이런 리플리 증후군 보다 더 큰 문제가 있었는데...

     

     

    동물학대 야탑 메리 사건 과거 행적 논란

    4년전에 방송되었던 바로 이 방송 연예인 사칭남에거 개를 분양했다가 피해를 입은 분을 찾습니다.

    여기에 불쌍하게 나왔던 동물학대 야탑 메리 사건의 주범이었던 것 입니다.ㅠㅠ

    그때 근절을 시켰어야 하는데 점점 더 돌이킬 수 없는 지경까지 가고 있는게 아닌가 걱정이 됩니다.

     

     

     

     

    전문가가 보는 지금의 상태

    거짓말로써 자신이 미디어에 계속 노출되고, 인정을 받는다는 착각으로 쾌감을 즐기려고 노력하는 상태이다. 그런데 그것이 어떠한 다른 문제가 있는 사회 행위로 진화할 수 있을지도 모르니까 빨리 치료를 해야할 것 같다.

     

    전문가님의 말처럼 자신의 잘못도 인지하지 못하고, 연예인 지망생들을 속여 아파트로 유인하지 않나...점점 범죄가 심각해지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빠른 조치가 필요해 보입니다.

     

    편의점 사장님은 형사 고소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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