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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이야기/기억해야할 뉴스

아시안게임 여자 축구 북한전 태국 심판 인스타

by 새벽전설 2023. 10. 1.

아시안게임 여자 축구 북한전 태국 심판 이 미친X아! 그런 심판은 니네 나라 골목 축구에서나 그렇게 봐야지. 국제 대회 나와서 이게 뭐하는 짓이야!! 하긴 뭐 중국에서 스포츠 경기를 하고 있으니 말 다했지. 

아니 VAR은 뭐가 어렵다고 도입안하는건지 몰랐는데 오늘 북한전 여자축구 보니 이유를  알겠다.

오늘 있을 남자 축구 중국전도 볼만하겠네. 나 심각하게 안볼까 생각중이다.

목 짧고 팔도 짧은데 생각도 짧네. 잘가라~~

목차

     

    아시안게임 8강 북한전 요약

    남북 대결에서 완패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8강에서 마쳤다.

    콜린 벨(잉글랜드)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 대표팀은 이날 북한에 1-4로 대패해 4강행이 불발됐다. 지난 3개 대회 연속 동메달을 획득했던 한국 여자 축구가 아시안게임 4강에 들지 못한 건 25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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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후 지소연 인터뷰

    지소연은 "오늘 심판의 결정이 너무 큰 영향을 줬다. 축구하면서 이렇게 불공정한 경기는 처음이었다"고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그녀는 "손화연의 퇴장은 말이 안 된다. 90분 내내 북한 선수와 싸우며 심판 판정에 흐름도 끊겼다"며 "우리가 부족한 것도 많았지만, 11명이 싸웠더라면 지지는 않았을 것 같다"고 억울해 했습니다.

     


    경기중에 내가 보아도 완전 퇴장감인데 생각했었는데 지소연도 "제가 태클을 당했을 때 비디오 판독(VAR)이 있었다면 퇴장도 나올 만한 파울이 있었다. 후반전에 전은하가 페널티킥을 얻었어야 하는 상황에서도 경고조차 없었다"며 "심판이 매우 아쉬웠다"고 다시 이 문제도 지적했습니다.

     

     


    "저도 처음으로 이성을 많이 잃은 경기였다. 흥분한 상태로 심판에게 계속 항의해서 제가 추후 징계를 받을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말한 지소연은  "심판도 징계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본인의 생각을 피력했습니다.

     

     

    벨 감독 인터뷰

    여자 축구 벨 감독 역시 북한과의 경기 후 분노를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것이 스포츠가 맞는가”라며 격한 감정을 숨기지 않았는데요.


    조직위와 심판진에는 "심판, 조직위원회에 얘기해달라" "제발 다음에는 16팀이 4조로 나눠서 공정하게 경쟁하게 해달라. 제발, 제발, 제발"이라고 말하는 등 감정을 참지 못하는 모습을 여러번 보였습니다.

     

    문제의 손화연 퇴장 장면에 대해서는

     

    벨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이 장면을 짚으며 "롱볼이 넘어왔고, 스트라이커(손화연)는 머리에 공을 맞히려 앞으로 향했다. 상대 골키퍼는 주먹을 들고 뛰쳐나왔다"고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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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훌륭한 경기가 될 수 있었는데 심판이 이를 전적으로 망가뜨렸다"며 태국 출신의 심판을 직격했습니다.

    벨 감독은 연이어 "심판이면 절대 경기에 영향을 주면 안 된다. 간단한 문제"라며 "이런 토너먼트에는 항상 최고의 인재, 최고의 심판, 최고의 주관 조직이 있어야 한다"고 뼈있는 말도 서슴치 않고 했습니다.

     

    태국 심판년 문제의 그 장면 다시보기

     

    조직위 운영의 문제도 지적

    그러면서 이번 대회에서 결과적으로 16팀이 출전하게 됐는데도 4개 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치르지 않은 점에도 강하게 반발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본래 17팀이 경쟁할 예정이었다. 이에 조직위는 조별리그를 5개로 나뉘어 A∼C조는 3개 팀씩, D조와 E조는 4개 팀씩 배정했다.

    그런데 대회 직전 캄보디아가 돌연 철수하면서 한국과 일본이 속한 D·E조에는 4팀이 경쟁하는데 북한이 있는 C조에는 두 팀만 편성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일반적으로 16팀이 출전하는 대회면 4팀씩 네 조로 나눠서 공평하게 경기 수를 보장하나 일정이 촉박해서인지 대회 조직위원회는 조 편성을 그대로 유지했다.

    벨 감독은 "16팀이 이 대회에 출전하는데 4팀이 4조로 나눠서 하면 문제가 없다. 하지만 2팀이 있는 조가 있었고, 우리는 48시간 전에야 직전 경기를 마쳤다"며 "이런 부족한 대회 운영이 전체적인 경기력에 영향을 미칠 때도 침착해야만 하는 상황"이 아니냐고 항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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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출신의 챠이사닛 판사 주심

     

    신났네. 이제 국제 대회 첫 심판인데 이딴식으로 이력에 남는거 스스로 어떨지 생각해봐라.

     

    차이사닛 주심은 A매치 경험이 전무하다. 국제대회 주심으로 이름을 올린 것은 이날 경기를 포함해 총 10경기이다. 그런데 이중 6경기가 대기심이었다. 주심으로 나선 것은 4경기뿐다.

     

     4경기 중에서도 2경기는 지난해 열린 U-17 월드컵이었고, 모두 조별리그 경기였고, 토너먼트 심판은 맡지 못했다. 남은 2경기는 이날 경기 포함 아시안게임이다. 지난 25일 미얀마와 홍콩의 경기를 맡은 바 있다. 즉 A매치 경험은 전무하다는 뜻이다. 이 태국 출신  차이사닛 주심이 국제대회 10경기를 치르면서 다이렉트 퇴장 포함해 퇴장 판정을 내린 것은 손화연이 처음이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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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 축구 심판 차이사닛은 인스타를 하고 있지 않다.

     

    유독 오심이 많은 태국 심판 것들

    태국 심판의 자질 문제는 이번뿐만이 아니다.

    ‘심판이 지배한’ U-17 아시안컵 결승전..황당 판정에 한국 일본에 석패

     

    해당기사 링크

    정확하게 전반 43분 5초, 우리 진영 좌측을 돌파해 들어오는 미치와키 유카타 선수의 볼을 막고자 발을 들이민 고종현 선수와 유카타 선수의 충돌이 있었다.

    수비 과정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가벼운 충돌로, 심판에 따라서는 그냥 지나칠 수도 있었는데, 태국의 몽콜차이 페치스리 주심은 곧바로 휘슬과 함께 망설임 없이 옐로카드를 꺼내들었고, 이미 한 번의 경고가 있던 고종현은 경고 누적으로 퇴장, 그리고 이 파울로 얻은 프리킥 기회에서 나와타의 절묘한 슛이 우리 골대 왼쪽 구석으로 빨려 들어가며 선제골을 내주었다.
    한 명이 부족한 우리 대표팀이 최선을 다해 만회골을 노렸지만 오히려 추가 실점을 하며 아쉬운 패배를 겪어야 했다.

     

    지금과 아주 똑같은 패턴과 상황...그리고 결과.

    태국 놀러가주나 봐라. 골프 여행도 태국으로는 절대 안간다.

     

    여자축구 북한전 심판 여자축구 태국 심판 아시안게임 여자 축구 8강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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