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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서현역 묻지마 흉기난동 사건 개요
2023년 8월 2일 오후 5시 55분께 119에 긴급하게 “남자가 사람을 찌르고 다닌다”는 내용의 신고가 수십건 접수 되면서 6시5분쯤 경찰이 범행 현장에서 용의자로 추정되는 남자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당시 범인은 분당구 AK플라자 내부에서 무차별적으로 행인을 찌르고 1층 플로어에는 대상자를 찾기 힘들자 2층으로 올라가서 범행 대상을 찾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용의자는 해당 범행을 저지르기 전 차량을 몰고 서현역 역사 앞 인도로 돌진해 보행자들을 들이 받은 것으로 파악됐는데 이 사고로 이미 보행자 5명도 다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범행 차량은 어머님 소유의 차량
앞서 말한 서현역 앞에서 행인 5명을 차량으로 들이받은 차량의 소유주는 해당 용의자 최 씨 (22)의 어머니의 차량임을 경찰이 확인하였습니다. 사고 직후 차량 소유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용의자의 아버지는 "저희 차가 지금 사건 현장에 쓰였다고요? 그 차가 왜 거기에 있느냐?"며 수차례 범행에 차량이 사용 된게 맞는지 되 물었다고 합니다.
사건 직후 차량의 소유자로서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고,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고 반문하고 있다고 합니다.
서현역 흉기 난동 신상 / 주거지
분당 서현역과 AK플라자에서 벌어진 묻지마 흉기 난동의 용의자로 지목된 최모씨는 현재 나이 2001년생 22세로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현재 배달업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지금 현재 경찰에서는 피해망상을 호소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씨는 가족과 함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현재까지 피해 상황 및 피해자 현황
지금까지 서현역 난동으로 밝혀진 피해자는 차량 돌진 사고로 인하여 5명, 백화점 내 칼부림으로 9명이 피해를 입었고, 대다수가 중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는데 그 중 두명은 뇌사 상태이라고 합니다.
차량 사고로 인한 20대 여성 의식 저하 상태로 아주대병원으로 60대 여성은 심정지 상태로 분당 차병원으로 이송되었는데 상태가 위독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칼부림 피해자 중 8명은 중상이고 1명은 경미한 팔꿈치 부상이 있었다고 하며, 이 중 3명은 긴급 수술을 받아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알려졌습니다.
이 사건에 대해 경찰청장은 "테러"로 규정하고 엄중히 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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