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안타까운 뉴스가 또 하나 나라를 떠들썩하게 하고 있네요.
어제 초등학생이 담임교사를 폭행하여 전치 3주 진단이 나오고 폭행 학생의 부모는 교사가 잘못이라고 고소하고, 그동안 참아왔던 교사도 이제 더 이상은 못참겠다고 맞고소를 하였는데요.
오늘은 부임한지 얼마 안된 새내기 교사가 사망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아직 유서가 발생하지 않아 정확한 극단적 선택의 이유는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만, 학폭위의 진상 학부모가 원인이라고 하여 지금까지 밝혀진 몇가지 사실만 정리해 보겠습니다.
목차
서울 서이초등학교?
사건이 일어난 서울 서이초등학교는 서초구에 위치한 공립학교 입니다.강남에 있다 보니, 아무래도 외압이 쎈 외력에 의한 문제가 아닌가 의심이 커진 상황이 아닌가 합니다.
홈페이지 주소
이슈의 소문
1. 23세의 새내기 교사가 학교 폭력 사안 관련하여 담당을 하였고, 이 과정에서 가해 학부모측에서 외압과 학부모의 진상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되었다.
2. 맘까페에서 이런저런 카더라 통신이 난무하면서 유력 정치인이나 법조계 인사의 자녀 또는 손자녀가 이번 사건에 연관되었다는 이야기가 흘러 나옴.
3. 해당 정치인으로 지목된 사람은 국민의 힘 한기호 의원
4. 자신을 여교사의 사촌오빠라고 밝힌 사람이 여러가지 조사를 요청했는데 받아들여지고 있지 않다. 경찰이 부검을 하라고 다그치고 있다. 사건 현장에 유서는 없으나, 고통을 토로하는 일기장이 집에서 발견되었다.
이 일기장에는 "힘들다." / "괴롭고 지칠대로 지쳐있다." 등의 내용과 갑질의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고 주장.
이슈 팩트와 당사자들의 해명
1. 최초 교사노동조합연맹에서는 1학년 담임과 학폭 업무를 담당했다고 하였지만, 교육청은 해당 교사는 학폭 담담이 아니었다고 확인해 줌.
2. 경찰은 주변 증언 중에 업무 스트레스와 연인 관계등으로 우울증이 심했고 병원 치료 받은점등을 고려하여 업무 스트레스와 사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얽힌 것으로 보고 있음.
3. 국민의 힘 한기호 의원의 해명 : 손자,손녀가 4명인데 해당 학교에 다니는 아이는 없다고 확인.
향후 예상 방향
1. 경찰 조사와 관계없이 유가족들은 법적인 조치에 나설것으로 보임.
2. 유가족들은 진실규명을 위해 의학적이거나 법적인 도움을 주실 분을 찾는다고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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