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6기 영숙 인스타 주소 이혼 사유 탈북민 산전수전

나는 솔로 16기 영숙 인스타 주소 이혼 사유 탈북민 산전수전에 관한 이야기로 인터넷이 후끈합니다.

나는 솔로는 매번 즐겨 보는 프로는 아니지만, 방송국 놈들의 악의적인 편집과 출연진의 가감 없는 모습들로 나는 솔로 역대 빌런 모음이 따로 있을 정도입니다. 

제가 모니터링 한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주제넘게 함부로 사람 상처 감싸 안으려고 하지 마라

 

본인이 말 잘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단어 선택 좀 잘하자

 

 

 

 

 

목차

 

나는 솔로 16기 영숙 이혼사유 인스타

아래는 나는 솔로 16기 영숙 인스타 주소

 

나는 솔로 16기 영숙 프로필

현재 거주지는 대구 나이는 1990년생 올해로 34살, 

직업 : 카톨릭 대학 무용학과 외래교수 후 현재 한국 문화예술교육진흥원 소속 중, 고등생 무용강사 

전공은 발레

 

전 남편과의 이혼사유는

만난 지 한 달 만에 혼전 임신으로 결혼생활을 시작했고, 결혼 기간은 2년이 안되었다고 합니다.

슬하에 자녀는 아들 한 명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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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사유야 워낙 천차만별이니 세세하게 알 수는 없지만, 집에서 반대하는 결혼에다가 친정 식구들하고도 인연을 끊고 살면서 힘들게 살아왔던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이혼 사유는 간단하다. 이혼율 1위 대한민국 바로가기 

 

 

그리고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으나, 온라인상에서는 나는 솔로 16기 영숙이 탈북녀라는 이야기가 돌고 있는데요.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아마 사투리 때문에 그런 거 같기는 한데 경상도 사투리는 워낙 다양합니다. ^^

 

 

 

영숙과 과수 사건의 전말

 

1차전

 

광수와 영숙의 데이트가 있던 날입니다.

이미 옥순과 광수 영숙의 묘한 견제와 기류가 있던 차에 대화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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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의 가장 흔하고 바보 같은 행동이 뭔지 아십니까?

자신들이 여자들을 잘 이해하고 있다고 착각하는 것과

말주변이 지독히도 없다는 겁니다.

 

그런데 이제 싸움으로 돌입하면 논리적으로 변합니다.

여자는 이미 단어 하나에 감정이 상했는데요.

 

영숙이 꽂힌 단어 "산전수전" ㅋㅋㅋㅋ

 

 

광수... 또 헛발질.

 

파란만장한 삶

 

아직 영숙의 이야기를 듣지도 못했고, 영숙 본인이 산전수전 다 겪고,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다고 한 적도 없는데 여자를 위로해 줄 수 있는 단어라고 생각했는지 같은 맥락의 쎈 단어들을 내뱉습니다.

 

 

 

이런 대화를 오가니 사람들이 탈북녀란 이야기를 하지..ㅋㅋㅋ

탈북녀면 산전수전 겪고 파란만장이 어느 정도 어울리는 듯.

 

 

 

내가 영숙을 바라보는 관점은

발레를 전공했을 정도면, 집안이 못살지 않았을 터. 친정이 그렇게 반대한 이유는 전 남편이 그 가족에게 성에 안 찼을 뿐이고 영숙은 그런 남자의 아이를 책임지고 키운 죄 밖에 더 있나?

 

 

 

누가 당신을 온 국민이 보는 TV에서

산전수전 다 겪고 파란만장하게 이혼한 사람.이라고 소개한다면 그 대중들은 어떻게 받아들일지 생각해 보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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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차전

1차전까지는 어떻게든 영숙이 이해가 되었으나, 숙소로 돌아오고 난 이후 옥순과의 전쟁은 이제 시청자들과 핀토가 나가기 시작한다. 분명 옥순의 잘못인데 제대로 된 사과를 하지 않는다.

 

 

더 나아가 옥순 앞에서는 사과를 해놓고 뒤돌아 나와서는 왜 사과하라며 짜증 내는 데

이러니 앞에 옥순에게 사과한 것도 그냥 물거품이 되어 버리네...

 

 

 

자, 이제 나타나는 2차 띨띨이. 상철

내가 위에 말했었죠. 남자들의 쓸데없는 오지랖. 마치 뭔가 정리하려는 오만함.

좋아하는 여자에게 점수를 따고 싶었겠으나,

 

그냥 이해해요. 좀 참으세요. 맞아요. 저도 영숙님 기분 나쁜 거 같아요.

 

위로는,

그냥 공감을 해주면 되는데... 아숩네...

 

 

 

그러나,

영숙이 욕먹는 이유도 충분히 알겠다.

시청자들의 눈에는 "너만 이혼했냐?" "너만 힘드냐?" 이 시점에서 출발해서 남에게 배려 없고, 자신의 잘못을 정확하게 사과하지 않는 모습에 뿔이 난 거 같다.

 

16기 영숙 고소

 

 

영숙의 개인 계정에는 '나는 솔로' 방송 내용과 관련된 악플이 쏟아졌고, 결국 영숙은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그는 "작가님의 허락하에 진행한다. 지워도 소용없다"라며 "모든 곳에 악플들과 얼굴 밑에 쌍욕 성적인 욕설 등등 차곡차곡 모아 왔다. 저 연예인 아니에요. 일반인입니다"라며 악플을 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16기 영숙 사과문

 

만 하루 만에 영숙은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옥순에 개인적으로 연락하셔서 진심으로 사과했으면 좋겠다"라고 했고 영숙은 "옥순님께서 인스타도 카톡도 모두 저를 차단하셔서… 전할 방법이 없어 전화를 해보았는데 전화는 안 받으셔서 문자 남겨놓았다. 목소리로 전하고 싶은데, 제 뜻대로 잘 되진 않는다. 기다려 보겠다"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다음은 영숙 글 전문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전 항상 그렇듯 요한이와 주일 교중미사로 하루를 시작하였습니다. 오늘의 미사는 더 집중되고 간절한 시간이었는데요, 무엇보다 마음이 평온하지 않아 이렇게 소식을 전합니다. 저를 보시고 많이 불편하셨으리라 저도 잘 알고 인지하고 있습니다. 광수님과의 데이트에서 어찌 됐건 데이트인데 먼저 가버린 부분, 그리고 옥순님이 얘기를 전하였다고 오해하였는데, 사실 전 아직도 옥순님으로 알고 있었는데요. 그렇게 오해해서 화낸 부분이 옥순님에게 가장 미안하고, 미안했습니다. 보시는 동안 많이 불편하셨으리라 이해되며 불편하게 해 드려 죄송합니다. 상철님에게도 제가 좀 애기 같이 대하였는데, 조금 더 친절히 대하였으면 좋았을 텐데…많이 느끼게 되는 부분이었습니다. 방송으로 보이는 여러분이 보시고 있는 모든 부분이. 저라는 사람이 맞습니다. 물론, 다 보이지 않은 저의 모습도 있겠습니다만, 저의 끝과 끝을 한 없이 모두 보고 계세요. 트라우마로 인해 날이 선 모습과 웃기고 재밌는 당찬 모든 부분이 저라는 사람입니다. 그런 모습들이 보시기에 놀랍고 불편하실 수 있으리라 저도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정말 열심히 촬영에 임했습니다. 방송이 이제 반이 왔습니다. 조금 더 즐겁고 재밌게, 그리고 무엇보다 조금이나마 너그러운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쇼핑몰 게시판, CS톡, CS전화로 밤이나 새벽 관계없이 쌍욕과 아이를 공격하는 글들은 이제 그만 멈춰주시길 당부드립니다. 계속 이렇게 지속된다면 그에 맞는 대응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매주 수요일마다 일상의 전쟁을 마치고 귀한 시간 내어 티비 앞에 앉아 설레는 마음으로 소중한 이들과 함께 즐겁게 시청해 주셔 감사드립니다. 맨날 그런데 싸움 나는 거만 보여드려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전개는 저도 모르지만, 겸허히 이렇게 저라는 사람을 들여다볼 수 있는 귀한 시간으로 생각하려 합니다. 여러분께서도 하루의 끝에 많이 웃으시고 즐거운 귀한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이제야 마음이 조금은 평온한 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평온하길 기도합니다. Ps. 저의 공간으로 놀러 와주셔 항상 감사드려요, 그 마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