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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이야기/시덥잖은 이슈

결혼지옥 신과 함께 부부 사이비 종교 jms 교회는 어디?

by 새벽전설 2023. 9. 14.

결혼전 꼭 체크해 봐야할 1순위가 종교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러나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번 신과함께 부부는 종교 문제가 꼭 이유일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두 부부 모두 아이에게는 정말 못된 부부입니다.

결혼전 체크 목록 1. 종교 2. 건강 3. 정치 4. 건강(몸) 5. 건강(정신) 

번호는 임의로 매겼지만, 잇님들은 어떤게 가장 우선순위이신가요?

 

사이비 종교 문제로 갈등이라는 결혼지옥 55화 신과함께 부부를 보겠습니다.

 

목차

     

    결혼지옥 신과 함께 부부 에필로그

     

    결혼지옥 사이비 종교 갈등 부부의 시작은 남편의 사이비 종교 문제라고 하고 남편은 그 문제는 일단락이 되고 게으르고 나태하고 무기력한 아내의 탓이라고 책임을 서로 미룹니다.

    남편에게는 삶의 전부라는 '종교' 그러나 돼지 우리 같은 부부의 집. 냉장고에는 썩은 피자, 한번도 집을 치우지 않는 아내. 

    그 사이에 불쌍한 아이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서로의 이런 책임 전가가 과연 아이에게는 어떤 영향을 줄까요?

    유치원 가는 아이도 챙기지 못하는 아내의 모습을 보면서 불쌍함을 넘어서 화가 납니다.

     

    그럼 이제 결혼지옥 55화 사이비 종교 부부의 이야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화가 많이 나실테니, 멘탈은 꼭 부여잡으시고,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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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버 부부의 만남의 비화

     

    두 부부는 교회에서 소개로 만났다고 해요.

    나이는 16살 차이가 나고 등장한 모습은 밝고 사이 좋은 모습이 보였습니다.

    나는 솔로 역대 빌런 모음

     

    결혼지옥 사이버 부부 아내의 게으름

    저는 신과함께 부부의 생활 모습을 보여주는 VOD 첫 장면부터 경악을 금치 못했는데 배고프다는 아이에게 겨여겨우 일어나서 한다는 짓이 과자 봉지를 통째로 주는 모습에 하~~~~~ 진짜. 역대급이겠다. 생각을 했습니다.

    결국 늦잠? 자다가 밥도 안먹이고 유치원도 한시간이나 늦게 .... 할말하않

     

     

    신과함께 부부 아내의 모습은 아래처럼 요약할 수 있습니다.

    자고, 먹고, 눕고, 다시 아이랑 자고

    그런데 결국 한다는 이야기가 남편이 그렇게 부지런한줄 알았으면 결혼 다시 생각해 봤을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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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비 종교 부부의 최대 피해자 아이

     

    인생이 김치야 

    이게 6살 아이의 입에서 나올 수 있는 이야기인지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거기에 아빠가 위로라고 하는 말이 '아빠도 김치만 먹고 자랐어.' 미친..........

    엄마는 한다는 소리가 '제가 이기적인거 같아요.' '유치원 최대한 늦게 보내서 밥시간에 맞추고 한끼라도 제대로 챙겨 먹어라.' 라는 기적의 논리 지는 계속 배달음식 시간마다 시켜 먹으면서 카드값만 514만원...

    SMALL

    아니... 이 상황을 보면서 정말 단 한개도 이해가 안되는 상황에 이게 해결이 되나 싶습니다.

    아이의 영향 불균현도 걱정됩니다.

     

    게으른 아내의 기적의 논리

    내 스트레스 푸는게 먹는건데 카드값 500만원이 나오면 어떠냐? 이렇게 시켜 먹는거. 애 키워서 그런거다.

     

    이렇게 된 이유는 애 책을 많이 사주면서...??????

    전 이해가 안됐습니다만... 책값만 1,500 만원.

    아이한테 밥도 잘 못해주니까 보답을 해주고 싶어서 한권 두권 사다보니 그렇다고 하는데...

     

    이 부부의 사이비 종교

    이번 회차의 대표적인 키워드인 신과함께 부부를 만든 종교문제.

    해당 종교는 JMS 라고 알려지고 있는데요.

     

    와이프는 이 상황에서 8년간 다녔던 해당 종교를 JMS 이슈가 터지면서 빠져 나왔는데, 남편은 깊게 빠졌는지 아직도 그 종교를 버리지 못하고 갈등하고 있습니다.

    신과함께 남편은 해당 종교에서 연예하고 술먹고 섹스하고 이런 모든 행위들이 죄악시하게 가스 라이팅이 되어 있었고, 일을 하다가도 교리를 어겼다는 죄책감에 공황장애가 생기기까지 했답니다.

     

     

    JMS 교회는 어떤 곳?

    1978년 대한민국의 정명석이 창설한 기독교 계열 사이비 종교[3]. JMS라는 이름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

    대외적으로 기독교를 표방하는 듯하지만, 기성 교파로부터 이단 판정을 받았으며, 특히 성경관, 내세관, 삼위일체, 재림관 등에서 반기독교적 사이비이라는 공통적인 평가를 받는다.

    또한 90년대에 창설자 정명석의 성추문, 탈퇴자에 대한 테러행위, 방송국 습격 등으로 한국 역사상 전무후무한 사이비 종교 스캔들을 일으켰으며, 정명석은 강간, 성추행 등의 혐의로 재판에서 10년형을 언도받아 2008년부터 2018년까지 복역하였다.
    -출처 나무위키

     

     

    아직 남편의 가족들은 해당 종교 교회를 다니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미 JMS는 이단이라고 확정이 되어 있는데 이단이라는 이야기를 하면 발끈하고 화를 냅니다.

    남편은 18년 이상을 다녔다고 하네요.

     

     

    JMS 사건이 사회이슈가 되고 공론화로 실체를 알았으면서도 그 사실 자체를 믿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아직도요...

    그리고 이 부부의 이혼은 종교 때문에 이혼을 생각했다고 합니다.

     

     

    위에도 말했듯이 신과함께 부부 아내의 시댁은 가족 전체가 아직 해당 종교에 빠져있어서 그 종교를 탈퇴한 아내에 대해 집중적으로 공격을 했던 것으로 보여요.

    심지어 온 가족이 

     

    아내에게 삐에로 귀신이 붙어있다.

     

    고 하고 남편도 그렇게 생각했었고, 아직도 그때의 생각이 남아있어서 힘들다고 말합니다.

     

     

    과연 이 부부의 결혼생활은 정상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요?

    그 무엇보다 해결이 안되는게 종교 문제인데...

    지면이 너무 길어져서 다음 포스팅으로 넘겨요.

     

    나는 솔로 16기 영숙 빌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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