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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이야기/시덥잖은 이슈

실화탐사대 테니스 코치 황씨 신상 근무 지역 일하는 곳 얼굴

by 새벽전설 2023. 9. 19.

지난주 실화탐사대에는 의자왕 코치가 별명인 테니스 코치 황씨가 소개되었습니다. 테니스 강습을 하면서 수강생들(가정이 있는 유부녀들)과 바람나서 가정 파탄이 나고 상대 전 남편들의 사연과 테니스 코치의 전부인 이야기가 다루어졌는데요. 보면서도 이럴수 있나...

 

생각이 들면서 사실 테니스 코치를 욕할게 아니라, 테니스 코치와 바람난 유부녀들의 신상을 까발리는게 훨씬 더 효과적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일단 이 코치가 일하던 지역과 테니스 교습소는 본문에 소개해 드리기로 하고, 실화탐사대 내용을 재구성 해보겠습니다.

 

해당 이미지는 사건과 관계없는 이미지 입니다.


목차

    선수출신 테니스 코치 황코치

     

    카페에 남자들과 여자 한분이 모여서 앉아있는 장면이 나옵니다. 상상조차 해본 적이 없는 인연으로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 세 사람 다름아닌 이들은 모두 한 남자 테니스 코치 황 씨 때문에 가정이 파괴가 된 피해자들이었습니다.  

    황씨(가명)는 경남 마산의 테니스 코치입니다 두 남자의 아내들은 모두 다 테니스 강습을 배우고 나서 부터 연락이 안 되거나 외박을 하는 일이 잦아져 의심스러운 가운데 뒤를 캐다보니,충격적인 사건이 계속 나옵니다.

     

    생각보다 이혼 이유는 간단하다. 아시아 이혼율 1위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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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혼하는 이유는 뭘까? 아시 이혼율 1위 불명예 대한민국 우리나라가 유교나 가부장적인 사회라 참고 사는 가정이 많아 이혼율이 적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놀랍게도 우리나라는 인구

    chungawedding.tistory.com


    남편의 지난 행적들을 추적하던 중에 세진 씨가 발견했다고 하는 또 다른 상간녀들이 있었습니다 세진씨는 무려 4명이나 되는 여성들에게 상간자 위자료 청구 소송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이 말인 즉슨, 그 정신머리 없는 여편네들의 남편도 4명이 있다는 이야기입니다.ㅠㅠ

     

     

    첫번째 피해자 김일남 씨

    테니스 코치의 부인한테 걸려온 전화 한통으로 이 사건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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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난 년은 가을 전어로도 막을 수 없는 것 같다.

    그냥 착실히 증거 모으고 모아서 민사로 이기고, 동네 방네 소문 다 내서 인격적으로 죽이는 수 밖에 없을듯

    뭐 그래도 이런것들은 정신 못차리겠지만....

     

     

    두번째 피해자 두영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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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이나 긴 세월을 병수발도 함께 해주었는데 돌아오는 건 겨우...

    두영씨 사연의 악마 같은 유부녀는 한번 이혼이 어렵지 두번은 못할까봐? 이런 심보인 것 같다. 

    너도 세번째 버려지고, 또 그 테니스 코치놈이 또 다른년이랑 바람나면 그때 조금이라도 깨닫기를 바라...

     

     

     

    세번째 피해자 세진씨

    여러곳의 모텔 결제 내역까지 보게 된 장씨는 "정말 열심히 바람을 피우고 있었다. 억장이 무너지고 심장이 떨렸다. 한 상간녀와는 1년 6개월 정도 관계를 가졌다고 하더라. 하지만 아이를 생각해서 헤어지겠다는 다짐만 받았다"고 말했다.

    그런데 충격적인 소식은 이뿐만 아니었다. 남편의 지난 행적을 추적하던 중 장씨가 발견하게 된 상간녀들은 무려 4명이었고, 결국 아내 장씨는 여성들에게 상간자 위자료 청구 소송을 준비 중이다.


    어린 자녀와 아내 장 씨는 남편이 집을 나간 뒤로 대출과 카드 돌려막기로 생활비를 충당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는 올해 양육비를 한번 받았고 그 후로 지금까지 전혀 받지 못하고 있었다.

    심지어 아이의 입원 소식에도 황씨는 묵묵부답이었다. 그 사이 남편은 주소지를 옮겨 전출까지 갔다.

     

    현재 황코치가 근무하는 테니스 클럽

    이런 놈을 취직 시켜준 그 테니스장은 성범죄자에 준하게 전자발찌나 성폭행범 조회 서비스처럼 서비스 조회하게 해주어야 하는 거 아니냐? 그 테니스장에 와이프 보낸 남편들 밤잠이나 제대로 자겠냐?

    고양이한테 생선을 맡기는 거지. 이게 정상인 나라냐?

     

    간통죄를 없앴으면 그것에 합당한 만큼의 민사적인 책임을 지게 만들어야 하는데 고작 2,000만원이라니...

    제작진은 상간녀만 4명인 황 코치가 일하는 곳을 찾아 그를 만났다.

    그러나 황 씨는 "상식적으로 화목한 가정에 내가 갑자기 나타난다고 해서. 내가 조인성도 아니고 XX 시장도 아니고 어떻게 가정을 어떻게 깨나"라며 "내가 범죄자냐"라는 반응을 보였다.

     

    해당 실화탐사대 테니스 코치 주인공인 황코치는 공설 코트에서 코치하다 공론화 돼서 짤리고 지금 사설 코트에서 새끼 코치로 일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역은 경남 마산입니다.

     

    간통죄 폐지의 폐해

    도대체 간통죄 폐지는 왜 한건지 도통 이해할 수 없다.

    2015년도에 간통죄가 폐지된 이후 8년이 지났습니다 오로지 2년 이하의 징역형만 있었던 무거운 형벌이었던 간통죄는 오로지 개인들 간의 다툼이 되었으며 외도 피해자들이 공권력으로도 외도 당사자들을 형사처벌하게 되는 일은 불가능해졌습니다

     

    불륜남녀에게 가정 파탄 책임을 물을 수가 있는 것은 오직 상간자 민사 소송뿐 입니다 그마저도 통상 2000만 원 안팎 정도의 위자료에만 안주해야만 하는 실정이 되었습니다

     

    게다가 직접 배우자의 외도에 대해서 증명할 자료들을 찾는 과정에서의 심적 고통은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증거를 모으고 있는 중에 외도 피해자들이 상간자에게 오히려 역고소를 당하는 경우들도 허다합니다 배우자의 핸드폰을 동의가 없이 보거나 도청을 한다면 정보통신법 위반 미행을 하거나 감시하면 스토킹법 위반 그리고 집이나 직장을 찾아가게 되면 사유지 침입 또는 업무방해 또한 제 3자에게 외도 사실을 발설을 하면 명예 훼손으로까지 형사처벌 받을 수가 있습니다

     

    외도를 저지른 많은 사람들이 우리가 범죄자냐라면서 항변을 하지만 남겨진 자녀들과 가족들이 받게 되는 상처는 다른 범죄 피해자들과 다르지 않습니다 간통죄 폐지를 외도를 용인한다고 하는 의미로 해석하여 서는 안 됩니다

     

    더 이상 간통을 근거로 하여 형사처벌을 내릴 수가 없을 뿐 여전히 부부공동생활의 파탄을 초래하고 있는 간통은 민법상 여전히 불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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