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명렬1 손석구 가짜 연기 vs 남명렬 오만함 '연기자의 발성' 잘생긴 배우 연기 잘하는 배우 관객이 바라보는 연기자가 호감을 얻는 가장 큰 카테고리는 위 두가지 일겁니다. 물론 각자의 취향과 평가의 기준이 모두다 있겠지만, 보여지는게 일단 외모이니, 잘생긴 사람 못생긴 사람으로 구분하긴 좀 그러하니, 잘생긴 배우 vs 개성 있는 배우, 연기 잘하는 배우, 고생한 배우, 오래된 배우 등등. 연기 잘하는 배우가 갖고 있는 가장 큰 무기 발성 배우 손석구씨가 연극 [나무 위의 군대]로 9년 만에 무대로 복귀하면서 "왜 그렇게 가짜 연기를 시키는지 이해가 안 됐어요. 속삭이게 하려면 마이크를 붙여주던가 해야죠." 라며 그런 가짜 연기가 싫어서 연극만 하려고 했다가 영화로 외도 했다는 식으로 인터뷰를 했습니다. 일간, 대부분의 대중은 맞는 이야기라고 넘어 가는 듯 했으나.... 2023. 7.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