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전2 미트퀄이란 무엇일까? 전편보다 흥행한 속편

이번에 영화독전이 한국영화 최초로 미드퀄 작품이라고 해서 "오...뭔가 대단한데..." 해서 찾아봤는데

확실히 전편 보다 성공한 작품은 찾기 힘든 것 같습니다.

 

이를 소포모어 징크스라고 부르는데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잇습니다.

제작자가 전편이랑 동일한데 실패했다면, 1편이 아마 운이 좋았겠다. 생각하는게 맞습니다. 또 아니면, 관객들이 전편의 큰 성공에 대한 기대감으로 제작에 쓸데없는 힘이 들어가서 어색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목차

 

또 전편과 속편의 제작자들이 다르다면 본편에 대한 이해도나 추구하려는 방향을 잘못 해석하여 온 관객이 영화평론가인 시대에 갈기갈기 찢기는 건 어쩌면 당연합니다. 결과적으로 보면 1편이 성공하지 못하면 후속작이 나오는 일이 드물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후속작의 비교대상인 전편은 높은 퀄리티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영화 독전은 실패했나 봅니다.

https://kuriozu21c.com/%eb%8f%85%ec%a0%842-%eb%a5%98%ec%a4%80%ec%97%b4-%ec%b6%9c%ec%97%b0%ec%a7%84-%ed%95%a9%eb%a5%98%ed%95%98%ec%a7%80-%ec%95%8a%ec%9d%80-%ec%9d%b4%ec%9c%a0-%ec%8a%a4%ed%8f%ac-%ed%9b%84%ea%b8%b0/

독전2 류준열 하차 이유 출연진 폭망 스포 후기 - Kuriozu21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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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속편 영화 용어 - 출처 나무위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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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퀄
작품의 이후 시점을 다루는 후속작. 대부분의 후속작은 이 시퀄에 속한다.
프리퀄
작품의 이전 시점을 다루는 후속작.
인터퀄(Interquel)
시리즈물의 경우, 이전에 출시된 2개 작품 사이에 일어난 사건을 다루는 후속작.
미드퀄(Midquel)
1개의 전작이 다루고 있는 시간대 중간에 일어났던 일을 다룬 후속작.
스핀오프
오리지널 작품에서 파생된 작품.
외전
오리지널 작품에서 다루지 않았던 이야기를 보충하여 다루는 작품.
리메이크
원래 있던 작품을 다시 만들어낸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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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부트
원래 있던 작품을 다시 만들어내지만, 기본적인 설정과 스토리만 유지한 채 아예 스토리를 다시 만들어낸 작품. 영화 같은 작품들 보다는 연속성이 있는 애니메이션 같은 곳에서 더 많이 쓰인다.
정신적 후속작(Spiritual successor)
전작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지는 않으나 요소, 테마, 스타일에서 유사성을 계승한 작품. 따라서 '계승작'이라고도 하며, 보통 제작자가 같거나 같은 프로젝트 하에 제작된 작품일 경우가 많다.
스탠드 얼론 시퀄 (Stand-alone sequel)
전작과 같은 세계관이지만 다른 내용으로 전개되는 후속작.
평행우주
같은 시리즈지만 차원이나 세계가 달라서 세계관이나 등장인물이 모두 차이가 나는 경우 페럴렐 월드 혹은 평행우주라 칭한다. 사실상 시리즈를 리부트할 때 사용하거나 설정오류가 너무 많을 때 땜빵용으로 차용되는 설정이기도 하다. 또한 시간여행에서 생기는 타임 패러독스의 모순점 등을 잡을 때 쓰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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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보다 성공한 속편은 어떤 작품들이 있을까? 

스타워즈

스타워즈는 루카스필름이 제작한 미국의 스페이스 오페라 장르의 영화 시리즈 입니다. 조지 루카스가 감독, 각본을 맡은 스타워즈: 에피소드 4 - 새로운 희망이 첫 번째 작품으로 이후 다양한 영화, 애니메이션, 드라마, 소설 등 여러 매체와 사업으로 성장했습니다.

스페이스 오페라를 대표하는 매체이며 대중문화 역사상 가장 큰 성공을 거둔 영화 중 하나입니다. 특히 미국에서는 단순한 영화 차원을 넘어 미국 문화를 대표하는 요소 중 하나임과 동시에 가장 큰 팬덤이 형성된 시리즈 중 하나입니다.

 

 

탑건

탑건의 시작은 무엇보다도 이 영화의 최대 의의는 베트남전 이후로 최초로 할리우드가 미군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제작한 영화라는 것입니다. 베트남 전쟁은 당시 미군의 완전하고 참담한 실패로 끝났으며, 세계 제일의 초강대국이자 민주주의의 수호자라는 미국인들의 자부심, 애국심에도 큰 상처를 남긴 전쟁이었습니다.

 

그래서 미국은 베트남 전쟁 이후 대중문화에서 묘사된 미군은 플래툰, 지옥의 묵시록처럼 무능하고 부패하며 위험천만한 대상으로 인식되던 것을 탑건이 이미지 쇄신에 기여를 했고, 탐크루즈는 역시 대단한 배우인 것 같습니다. 시리즈 물을 이렇게 여러개 성공시키는 것도 쉽지 않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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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두번째 시리즈

시리즈의 첫 작품은 아놀드 슈왈제네거 주연에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인공지능의 반란을 소재로 한 SF 액션 영화로 둘을 단숨에 스타덤에 올린 명작 영화로 평가받았다. 이후 후속편인 2편도 엄청난 성공을 거둬 명작 SF 시리즈 반열에 오르게 된 80~90년대 최고 인기 영화 시리즈였습니다.

특유의 작품성과 흥행 실적이 모두 인정받아 2000년대 이후로도 다른 감독들에 의해 다수의 속편이 제작되었으나 1, 2편만큼의 고평가와 흥행 실적을 보여준 작품은 없습니다.

터미네이터 2 T1000 이 최고의 속편으로 꼽히는 이유도 그것 입니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첫 작품은 2012년 1월 17일, 누적 관객수 700만(4500만 달러)을 돌파했다. 역대 국내 개봉 외화 중 9위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흥행이 2억 달러로 제작비 1억 4500만 달러를 회수했는데, 해외 흥행이 4억 달러가 넘으며 해외에서도 흥행했습니다. 총액 6억 달러를 넘겼기에 기대 이하이던 2006년의 3편(3편은 미국 흥행은 그저 그랬으나 그나마 해외 흥행으로 전세계에서 3억 9천만 달러가 넘는 흥행을 거둬들였다.) 흥행을 앞질렀다.

 

이후에도 식지 않는 톰 형의 열정으로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Ing 중입니다.

 

미션 임파서블 1편부터 탐 크루즈가 직접 연기한 액션씬 BEST 7

미션 임파서블 1편부터 탐 크루즈가 직접 연기한 액션씬 BEST 7

 

그 외 작품들을 보면 

•  베트맨 비긴즈 > 다크 나이트
• 스파이더맨
• 슈렉 > 슈렉2
• 마블 시리즈
• 토이 스토리 시리즈
• 존 윅 시리즈
• 응답하라 시리즈

등을 대표적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