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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이야기/기억해야할 뉴스

명동,지역 행사 바가지. 당신들 그러다 망해.

by 새벽전설 2023. 7. 4.

행사가 많은 봄. 
매년 끊이지 않고 반복되는 뉴스가 있습니다.
올해도 얼마전 영양산나물축제에서 1박2일 팀에게 옛날과자 1봉지에 7만원 받았다가 바가지요금으로 질타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만, 여기 뿐이겠습니까?

예능 프로에 나와서 이슈가 되었을 뿐이지 벚꽃 축제, 불꽃 축제, 무슨 무슨 축제 마다 바가지 요금으로 몸살을 앓는다고 합니다. 작년 뉴스기사 조금만 검색해봐도 다음과 같은 뉴스가 잔뜩...ㅠㅠ

 

지방 뿐이랴...

명동은 대표적인 관광 외국인 대상 개미 지옥 같다.
검색은 안되겠지만, 세계 각국의 말로 경고를 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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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여행와서 명동 구경하실때, 바가지 요금 조심하세요.

When you travel to Korea and look around Myeongdong, be careful of the rip-off fee.

韓国に旅行に来て明洞を見物する時、ぼったくり料金に気をつけてください。


뉴스 기사도 링크 한다.

“붕어빵 4개 5000원, 만두 4개 7000원”…도 넘은 명동노점 ‘바가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829965?sid=102 

돌아온 외국인 관광객 울리는 ‘K-바가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9/0000252682?sid=115

예전 명동에 놀러 다닐때 길거리에 당시 유행하는 노래도 흘러 나오고, 이것 저것 주전부리도 맛난거 많았고, 볼거리도 많았는데 요즘 가보면... 여기 왜 오나...싶다.

나름의 각자 이유야 있겠다마는.
가격은 해당 상품에 대해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각자가 허용하는 암묵적인 범위가 있다. 
그런 감각이 없는 사람들은 잘 모르는 외지 사람이 처음 접하는 상품이라던가, 그 나라에 안사는 외국인들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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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 살고 죽는 하루살이를 동경한다면 뭐라 할 말 없지만, 이렇게 세계 각국에 소문 나면 다시 돌아 오라고 설명할 길이 없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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