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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이야기/유용한 정보 모음

미션 임파서블 1편부터 탐 크루즈가 직접 연기한 액션씬 BEST 7

by 새벽전설 2023. 7. 1.

 

탐 크루즈는 한국에 영화 홍보로 오는 걸까? 놀러 오는 걸까?

미션 임파서블7 [데드 레코팅 파트 원] 개봉이 초읽기에 들어간 즈음...
요즘 톰형은 서울 이곳저곳에 나타난다.ㅋㅋ
이번이 벌써 11번째 한국 방문이라던데 지난해 6월에 이어 일년만에 또 온거다.

형 이럴꺼면 한국에 집한채는 사놓아야 하는거 아냐?

여하튼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7편이 드디어 개봉합니다.

 

 미션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원  
Mission: Impossible - Dead Reckoning - PART ONE2023

탐크루즈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에 오토바이가 빠지면 섭하지.
탑건도 그렇고 탐 크루즈는 오토바이 탈 때가 제일 섹시하고 멋있는거 같다.

특히 이번 미션 임파서블 7 데드 레코딩 파트원에서는 다양한 오토바이 종류와 액션씬이 나온다고 한다.
촬영중에 오토바이 사고도 있었는데,

영국에서 촬영 중 스턴트맨이 타던 오토바이가 착지하면서 착지 장소의 안전패드에 불이 붙어 화재가 나서 촬영이 전면 중단된 적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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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 레코딩 파트원 2차 예고편

 

요즘 극장을 찾는 사람이 많이 줄었다고 하던데, 아마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기다리던 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요.
저도 그렇답니다. 작년에 촬영 티저 영상 나왔을때 부터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거든요.

■ 미션 임파서블7 촬영현장

 

 

영상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번 시리즈 역시 탐 형이 직접 고난도의 액션을 직접 촬영했다고 합니다.
이 영상은 노르웨이에서 촬영이 되었는데 노르웨이 정부가 코로나 격리 조치 없이 입국을 허락해줘서 순조롭게 촬영했다고 합니다. 촬영 당시 코로나가 끔찍했던 시절이었는데 비하인드 스토리로 본래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촬영 계획이 있었으나, 당시 이탈리아내 코로나 환자가 급증하고 거리에 시체들을 처리하지 못하던 끔찍한 모습을 기억하실겁니다.

코로나 때문에 촬영도 무기한 연기가 되어 개봉일이 늦추어진 이유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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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크루즈 연기

이렇듯 탐 크루즈를 좋아하는 팬들은 언제나 자신의 일에 최선인 그에게 응원하고 박수를 보내는 것 같습니다.


자 지금부터는 오늘 포스팅의 주제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중 탐 크루즈 직접 연기한 액션씬 TOP 6

#장면1

미션 임파서블 1 달리는 기차 씬

실제 달리는 기차위에서 찍은 건 아닙니다. 세트장에서 촬영은 했으나, 실제 속도감을 넣기 위해서는 강한 바람이 필요했는데 이때 사용된 바람이 풍속 65m/s 의 초강력 바람이었답니다.

이 바람은 태풍의 등급으로는 4등급의 강력한 태풍 바람의 세기입니다.

#장면2

미션 임파서블 2 610M 암벽 등반. 완전 미친짓...
한손으로 암벽을 잡고 경치를 바라보는 장면은 정말 압권. 이걸 대역없이??
감독인 오우삼도 실제 촬영 장면을 제대로 보지 못했다고 합니다.

#장면 3

미션 임파서블 2 눈동자와 칼 끝까지의 거리는 불과 0.635cm

사실감을 위해 수학적으로 정확히 계산된 와이어에 칼을 매달고... 이 액션신을 완성했다고 합니다.

#장면 4

미션 임파서블 3 빌딩 옥상에서 부터 봅슬레이 
경사 45도의 빌딩을 별도의 안전 장비 없이 미끄러져 내려오는 이 장면은 누가 봐도 아니..누가 생각해도 CG로 해야하는거 아님?
건물은 미리 닦았을까? 엉뚱한 생각도 해봤었다.

이 다음 장면이 트럭 밑을 통과하는 건데 그것도 대역 없이 직접 했다고 함.

 

#장면 5

미션 임파서블 4 브르즈 칼리파 830M 등반

암벽도 시시했나 봄. 제대로 뭐 잡을 곳도 없는 브루즈 칼리파를 와이어 하나 믿고 펼치는 장면에서
난 처음에 설마 저것도...?? 했었는데 역시나 였음.
스턴트맨들은 톰 크루즈 앞에선 앓는 소리나 핑계 못댈듯.

#장면 6

미션 임파서블 5 시속 450KM 비행기에 탑승하기

비교하긴 좀 그렇지만, 얼마전 카블 공항에서 탈출하려고 비행기 매달린 사람들이 생각 나면서 그들도 탐 크루즈가 하는 거 보고 가능하다고 생각했었나?

물론 와이어로 묶었다 해도 이건 정말 미친짓이 아닐 수 없다.
시속 400키로가 넘는 이륙하는 비행기에 저렇게 매달릴 생각을 왜 하는지...

기자가 물었다.
왜 매번 이렇게 위험한 연기를 계속 하는지에 대하여...

" 뻔한 답변 블라블라.....중략 
관객들 어쩌고 블라블라..중략

진심 : 아드레날린이 폭발하는 것 같아 즐겁다. "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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